여성 9인조 소녀시대가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한다.
'다시 만난 세계' '소녀시대' '키싱 유'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가 목요일(13일) 리패키지 앨범 발매와 함께 또다른 후속곡 '베이비 베이비'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흑인음악사이트 리드머를 통해 진행된 소녀시대 리믹스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곡을 비롯해 소녀시대의 활약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메들리 '렛츠 고 소녀시대'가 추가됐다.
특히 재킷 사진은 베이비핑크, 베이비블루 등 부드러운 파스텔톤 색감의 의상으로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해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베이비 베이비'로 활동을 한 뒤 4월 1집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이정혁 기자 scblog.chosun.com/jjangg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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