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고뉴스 Live뉴스팀 ]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소녀시대는 2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안은 것. 이날 소녀시대는 후속곡 ‘키싱유’(kissing you)로 박지헌과 김동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
1위가 발표되자, 9명의 멤버 모두 눈물을 펑펑 흘리며 감격스러워했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말을 잇지 못한 가운데 제시카는 “너무 감사드리고,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소녀시대는 앵콜 무대에서도 노래를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1년 2개월 만에 그룹 동방신기가 출연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credits & source : 경제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