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강유경 기자]
3월 1일 오후 SBS 목동사옥 1층 아트리움에서 SBS 라디오(103.5MHz)가 3.1절을 맞아 '혈액독립만세'(연출 김영우)라는 이름의 헌혈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SBS 라디오 ‘DJ 처리와 함께 아자아자’와 함께 진행되며 소녀시대, 쥬얼리, 거북이, 이루, DJ DOC 등 댄스가수들과 박현빈, 강진, 설운도, 이혜리 등 트로트 가수들이 어우러진 공개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혈액독립만세는 SBS 홈페이지(www.sbs.co.kr)와 고릴라를 통해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6시간 동안 '보는 라디오'로도 생중계된다.
‘혈액독립만세’는 현재 우리나라의 혈액이 부족해 수입하는 현실을 감안해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헌혈 의식을 고취하는 취지를 갖고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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