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최근 인기에 힘입어 CF 모델로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소녀시대는 모바일 멀티미디어 대표브랜드 빌립(viliv)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돼 1년간 CF모델로 활동한다.
빌립 측은 “2008년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데 있어 소녀시대 9명의 개성 넘치고 생기발랄한 이미지가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생각했다”고 소녀시대의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지난 3일 서울 논현동의 스튜디오에서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5일에는 학습용 PMP ‘X5 DIC’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공부한다는 콘셉트로 CF를 촬영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평소 PMP를 즐겨 사용하는데 CF모델로도 활동하게 되어 기쁘고, 멤버들이 다같이 재미있게 촬영한 만큼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소녀시대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광고는 오는 4월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소녀시대는 후속곡 ‘키싱 유’로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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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00 / 빌립 / 빌립 X5 / '널, 즐겨!' 소녀시대와 할머니편 (15s A-1) / 소녀시대
080400 / 빌립 / 빌립 X5 / '널, 즐겨!' 소녀시대와 할머니편 (30s) / 소녀시대
080401 / 빌립 / 빌립 X5 / '널, 즐겨!' 소녀시대와 할머니편 Making Film /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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