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손재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의 오디션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터넷상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의 오디션 동영상이 게재됐다. 그 중 윤아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 동영상은 지난달 8월 케이블 채널 mnet ‘소녀…학교에 가다’를 통해 방영된 바 있다. 윤아는 긴 생머리에 파란색의 셔츠를 입고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정규 2집 타이틀곡 ‘oops! I did it again’에 맞춰 춤을 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 윤아는 소녀시대 결성 당시 속마음을 전하기도. “(소속사 측에서) ‘너희가 팀이야’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나 뿐만 아니라 모두가 울었다”라며 “이제 서로 잘해보자는 말을 멤버들 한 명씩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멤버들이) 정말 내가 좋아하는 언니들이었다. 같은 팀이 됐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다”며 눈물을 훔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아의 어린 시절이 지금과 똑같다” “정말 귀엽고 예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 ‘소녀시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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