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보아, 동방신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슈퍼주니어 등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런칭할 신인 여성그룹의 멤버 효연이 9일 티저 영상을 통해 네번째로 공개됐다.
오는 8월경 데뷔가 확정된 이 신인여성 그룹은 공개되기 전부터 '여자 슈퍼주니어'란 애칭으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그룹 이름과 멤버 구성, 데뷔 시기 등에 대한 많은 추측과 소문이 만들어지며 관심을 증폭시켰다.
지난 6일 처음으로 공개된 윤아에 이어 7일에는 티파니가, 8일에는 유리가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9일 오후 공개된 네번째 멤버 효연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티저 영상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효연은 이미 그루브 강한 댄스 영상으로 인터넷 상에서 인기를 모았으며, 이번 동영상에서 더욱 강력해지고 새로운 느낌의 댄스 실력을 과시해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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