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보아, 동방신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슈퍼주니어 등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런칭할 신인 여성그룹의 멤버 태연이 12일 티저 영상을 통해 일곱번째로 공개됐다.
오는 8월경 데뷔가 확정된 이 신인여성 그룹은 공개되기 전부터 '여자 슈퍼주니어'란 애칭으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그룹 이름과 멤버 구성, 데뷔 시기 등에 대한 많은 추측과 소문이 만들어지며 관심을 증폭시켰다.
지난 6일 처음으로 공개된 윤아에 이어 7일에는 티파니가, 8일에는 유리가, 9일에는 효연이, 10일에는 수영이, 11일에는 서현이 차례로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공개된 일곱번째 멤버 태연은 89년생으로 순수하고 맑은 외모에 깨끗한 음색의 노래 실력을 갖춘 유망주로 알려졌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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