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보아, 동방신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슈퍼주니어 등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런칭할 신인 여성그룹의 멤버 써니가 14일 티저 영상을 통해 아홉번째로 공개됐다.
오는 8월경 데뷔가 확정된 이 신인여성 그룹은 공개되기 전부터 '여자 슈퍼주니어'란 애칭으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그룹 이름과 멤버 구성, 데뷔 시기 등에 대한 많은 추측과 소문이 만들어지며 관심을 증폭시켰다.
지난 6일 처음으로 공개된 윤아에 이어 7일에는 티파니가, 8일에는 유리가, 9일에는 효연이, 10일에는 수영이, 11일에는 서현이, 12일에는 태연이, 13일에는 제시카가 차례로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공개된 아홉번째 멤버 써니는 89년생으로 그 동안 일체의 활동 없이 베일에 가려졌던 인물로 귀엽고 상큼한 외모에 묘한 매력을 지닌 유망주로 기대를 모르고 있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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