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31일 하이원호텔 콘퍼런스홀에서 제1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정선/진교원
하이원리조트(대표 조기송)는 지난 31일 하이원호텔 콘퍼런스홀에서 제1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빅뱅은 대상과 본상, 디지털음원상을 받으면서 3관왕에 올랐다.
본상은 슈퍼주니어(Don‘t Don), SG워너비(아리랑), 빅뱅(거짓말), 에픽하이(FAN), 장윤정(첫사랑), 백지영(사랑 하나면 돼), 씨야(사랑의 인사), 이루(둘이라서), 엠씨 더 맥스(가슴아 그만해), V.O.S(매일매일) 등 10팀(명) 이 수상했다.
신인상은 지난해 가요계에 소녀열풍을 일으킨 소녀시대(소녀시대)와 원더걸스(텔미), 남성 신인의 자존심을 지킨 FT아일랜드(사랑앓이)에게 돌아갔다.
나머지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모바일 인기상 = 슈퍼주니어 △최고앨범상 = 에픽하이
△디지털 음원상 = 빅뱅
△성인가요상 = 박현빈
△한류특별상 = 파란
△하이원 뮤직상 = 소녀시대.
정선/진교원 kwchin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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