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태연은 지난 5일 전북 완주군 구이면 전주예술고등학교(이하 전주예고) 졸업식에서 모교를 빛낸 자랑스러운 학생으로 선정, 공로상을 받았다.
태연은 소녀시대의 리더역할뿐 아니라 방송연예과 수업에도 성실히 임해, 학교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왔다.
수상 소감에 대해 태연은 “즐거운 설을 앞두고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 3년간 다녔던 모교를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연은 자신의 첫 솔로곡 '만약에' 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행복한 겹경사를 치르고 있다.
<사진=태연 미니홈피>
credits & source : 재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