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의 '키싱유'(Kissing you)의 인기 조짐이 만만치 않다.
지난해 소녀열풍의 주역 소녀시대는 지난 1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1집 앨범의 타이틀곡 '소녀시대'의 후속곡 '키싱유'(Kissing you)의 첫 무대를 가졌다.
소녀시대는 이어 14일 '키싱유'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키싱유' 뮤직비디오는 새 안무인 막대사탕춤과 함께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보였다.
'Kissing you' 뮤직비디오에는 발랄한 노래에 맞춰 남자친구와 함께 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양하고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더욱이 각 멤버들만의 개성이 물씬 풍기는 깜찍한 표정과 노래가 이 뮤직비디오의 백미로 뭇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소녀시대의 남자친구로는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의 풋풋한 귀여움에 빠져들었다" "멤버들 모두의 매력이 잘 표현됐다"고 평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키싱유'의 두번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설명='키싱유'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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