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김형우 기자/사진 강유경 기자]
소녀시대가 이승철과의 친분을 또 한번 과시했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애기 스튜디오에서 이승철 9집 후속곡 '프러포즈'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다. 윤아는 이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윤아는 이미 지난해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9회말 2아웃'으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특히 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응원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말 정규 1집을 발표하며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리메이크해 이승철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이승철의 콘서트에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등 나이를 초월한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주부터 '소녀시대'에 이어 후속곡 '키싱유' 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새로운 안무인 막대사탕 춤을 비롯해 깜찍 발랄한 노래로 인기몰이에 성공, 끝나지않은 소녀 열풍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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