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들로 이뤄진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제3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녀시대의 9명 멤버들은 지난 15일 서울 안국동 걸스카우트 회관에서 걸스카우트 소녀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걸스카우트에 입단하고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이들은 “소녀시대와 걸스카우트가 함께 소녀와 젊은 여성을 위한 시대를 열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고, 걸스카우트 홍보포스터 촬영으로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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