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 돌 튕기기3’ CF 촬영한 소녀시대 리더 ‘태연’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여성 9인조 그룹 ‘소녀시대’(少女時代). 최근 상큼한 춤과 노래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리더 ‘태연'(19)이 게임을 소재로 첫 단독 CF를 찍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데뷔 한 달만에 만난 첫 CF는 게임빌의 원버튼 모바일게임 <물가에 돌 튕기기3>. 지난 9일 서울 사당동의 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 태연의 ‘물돌3’ CF 촬영 현장 모습과 인터뷰를 만나보시죠.
시종일관 밝은 표정과 신인다운 활기찬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태연은 NG도 거의 내지 않으면서 능숙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촬영 현장에는 주목 받는 여성 그룹의 리더가 찍는 첫 CF가 ‘게임’이었기 때문에 게임 매체들은 물론이고, 주요 연예정보 프로그램들도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습니다.
물수제비를 소재로 한 <물가에 돌 튕기기3>는 게임빌의 대표적인 ‘원버튼’ 모바일게임입니다. 이번 3편에서는 1편과 2편의 스토리를 코믹하게 재현하면서 각 마을별로 클리어하는 스테이지 방식이 채용되었습니다. 다음 마을로 넘어가기 위해서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는 등 도전과 보상, 아이템들이 풍성하게 추가되었다고 하네요.
<물가에 돌 튕기기3>는 10월 초 출시될 예정이며, 이에 맞춰 태연의 CF로 함께 전파를 타게 됩니다.
이 곳이 CF를 찍게 될 세트. 소파를 중심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자다가 깨어나는 CF의 컨셉 때문에 편안한 복장으로 세트에 나온 태연.
장면과 장면 사이 틈틈이 계속 메이크업을 보충해주는 코디네이터들.
CF 감독과 다음 장면을 상의하고 있는 모습.
TIG 포즈도 빼놓을 수 없다!
<이번에 촬영한 <물가에 돌 튕기기3>의 CF 콘티.
심심해 하던 태연이 휴대폰에서 나온 ‘물돌 캐릭터’와 함께 활기를 되찾는 다는 설정이다.
credits & source : 디스이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