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경민 기자]
소녀시대의 윤아와 티파니가 화제의 앙탈춤을 SBS 아나운서들에게 전수했다.
최근 녹화된 SBS '일요일이 좋다-기적의 승부사'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첫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소녀시대'의 앙탈춤을 선보여 녹화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SBS 아나운서인 김주희 정미선 윤소영 아나운서는 즉석에서 윤아와 티파니에게 '앙탈춤'을 전수받았다.
결국 3명의 아나운서는 소녀시대와는 또 다른 깜찍 섹시미로 '앙탈춤'을 선보여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소녀시대와 SBS 여자아나운서가 함께 한 '아나시대'의 매력 대결은 9일 오후 5시 30분 SBS '일요일이 좋다-기적의 승부사'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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