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강유경 기자]
10일 오후 5시 서울 반포 신나라 센트럴 시티점에서 여성그룹 '소녀시대'(윤아 티파니 효연 유리 제시카 서현 수영 써니 태연)가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나 첫 싱글 '다시 만난 세계'도 소개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10일 사인회를 필두로 12일 오후 2시에는 서울 교보문고 잠실점에서, 14일 오후 5시에는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 점에서 각각 사인회를 연다. 8월 말까지 전국의 대형 레코드숍을 돌며 사인회를 펼친다.
첫 사인회를 앞둔 소녀시대 멤버들은 "무척 설레고 기대가 된다. 팬 여러분과도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여서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와 줬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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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열심히 사인중
소녀시대 유리 팬들 보며 흐뭇한 미소
소녀시대 티파니 단발머리 상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