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최현정 기자] ‘소녀시대’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유리)에게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그녀가 12월 5일 18번째 생일을 맞았기 때문. 이에 소녀시대 팬들은 포털사이트 게시판, 카페 등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올리며 축하하고 있다. ‘권유리 생일’이 포털 인기 검색어에 오르기도.
눈길을 끄는 것은 히트곡 ‘소녀시대’를 부른 이승철의 생일도 12월 5일이라는 것. 이승철은 지난 2일 150여 팬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열었다.
소녀시대는 지난 8월 ‘다시 만난 세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현재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깜찍 발랄하게 리메이크, 인기몰이 중이다.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2주 연속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 송’을 차지하기도 했다.
credits & source : 경제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