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 개막식에 참석한 그룹 소녀시대와 영화배우 이준기가 포즈를 취했다.
이 개막식에는 국내외 문화예술계 및 사회 저명인사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울시립미술관과 한국일보사, KBS가 공동 주최하는 이 전시회에는 내년 3월 16일까지 '자화상' 등 반 고흐의 유화 대표작 45점과 드로잉 및 판화 22점 등 총 67점이 선보인다. /김선아기자 avatar73@news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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