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창립 62주년을 맞이한 걸스카우트는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생기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다양한 끼를 발휘하며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한국걸스카우트연맹에서 진행되는 사회공헌 캠페인 및 국제야영 등의 행사 참여하거나 전국 초·중·고교에 배포되는 걸스카우트 홍보물, ‘Girl scout’ 매거진의 모델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소녀들을 대표하는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정말 기쁘다. 소녀들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알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촉식은 내년 2월 13일 서울 안국동에 위치한 한국걸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열리는 2008년 걸스카우트 전국총회 때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구혜진 기자 kukiz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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