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TV|심재걸기자] 5일 저녁 경기도 군포시 시민체육광장에서 제14회 대한민국 연예대상 시상식을 기념한 전야제가 열렸다. 이날 전야제에는 강타,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소녀시대 등이 무대에 올라 가을밤을 뜨겁게 달궜다. 영상은 신인상을 수상하는 소녀시대의 무대 'Beginning'.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연예대상 시상식은 대중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대중예술인의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 올해는 정부포상 4개 부문을 포함한 30여개 부문에 걸쳐 연예예술인 60여명을 시상한다.
본 시상식은 6일 오후 4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조영구, 이미선의 사회로 열리며 시상식 1시간 전부터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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