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0930 그사람의 신청곡: 전인권 (작성일 : 2015.10.01 02:10)
작년에 보고, 공개방송에서 봤어도
또 보고싶은 그분!
써니의 절친(?!!)
그리고
한국 대중음악의 전설!
전인권선생님…
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FM데이트 오기 전까지도,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바로 오시느라
머리가 엉망이라고… 걱정하시자..
매무새를 챙겨주는 자상쑨디 ㅎ
#스타일리스트_쑨디
자, 단장이 완료됐다면…!!
활짝 ^^
한번 더!
브이 ^^
(쑨디가 아니었음 같은 사진이라고 오해받을 뻔………..ㅎ
근데.. 오늘따라 방금 깐 삶은 달걀처럼; 뽀얗네요 ㅎㅎ)
친한 친구(?!)가 만났는데
그냥 헤어질 수 있나요???
커플 셀카는 필수!! ♥♥
선생님, 좋은 노래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짝 열린 FM데이트 문, 애용해주세요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50930 MBC 써니의 FM데이트 : (수) 그 사람의 신청곡 (with 전인권)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독서의 계절
(오프닝) 써니의 FM데이트. 한낮에도 긴 팔을 입어야 될 때. 아이스커피보다 따뜻한 커피가 더 땡길 때. 댄스곡보다 발라드가 더 듣고 싶을 때. 그리고 또 가을이 왔다는 걸 언제 아세요? (곡) 9월 30일 수요일 써니 FM데이트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들으신 곡이요 샵의 ‘내 입술….따뜻한 커피처럼’이었어요. 언제 가을 느끼세요? 저는… 응 옷차림에서 느끼는 것 같아요. 코트를 꺼내 입게 될 때? 물론 저는 코트를 잘 안 입지만. 그 모자 달린 옷을 더 많이 입지만. 점퍼를 더 많이 입지만… 그럴 때? (중략) 8725님. “괜히 안 읽던 책이 읽고 싶을 때”. 아아.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죠. 저도 지금 책이 가방 안에 한 세 권 들어 있어요 지금(웃음). 큰일이에요. 왜죠? 왜 이렇게 뭐 독서를 하고 싶어지는 거죠? 평소에는 잘 안 하다가
단독 공개
[써니] 이렇게 저한테 든든한 절친이자 사부님인 전인권씨, 주시기로 한 곡이 있잖아요 저한테. [전인권] 에 또 만든 거 있어요. [써니] 어 한 곡 더 있어요? [전인권] 에. [써니] 이야~. [전인권] 단단따딴단… 같이 부를라고 [써니] 에. [전인권] 한 거 있어요. 단단따딴단… (계속 멜로디를 부름) 이거 누군가가 하고 [써니] 에. [전인권] 그 다음에 랑라랄랄라 랑랄랄라~. 이런 멜로디예요. [써니] 여러분은 지금 아직 공개도 되지 않은 저도 처음 들어보는 전인권과 써니의 듀엣곡을 단독으로 듣고 계신 겁니다. [전인권] 에. [써니] 에. 우와~ (중략) [전인권] 먼저 그거 ‘슬프다고’… [써니] 흐흐흐. [전인권] 빨리 해야지. [써니] 헷헷헷헷… 또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곡이 또 한 곡이 있거든요 여러분~. 심지어는 이 곡은 가이드까지 이미 나온 곡입니다. 저만 잘하면 돼요 에.
■ Fun
연휴후유증 (편집)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jiji3104 @Soundclo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