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소녀시대 윤아(19. 본명 임윤아)가 11일 오전 11시 서울 신길동 대영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해 친구들과 함께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날 윤아는 "학교도 많이 못나와서 학생들과 선생님한테 죄송하고 섭섭한 마음이 크다"며 "대학교는 열심히 다니고 활동도 열심히 하는 윤아가 되겠다"고 졸업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아는 동국대학교 2009학년도 수시2학기 연기 재능 우수자 전형에서 선예, 주와 함께 입학해 새내기 대학생이 된다.
[사진 = 곽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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