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강유경 기자]소녀시대가 이승철과의 친분을 또 한번 과시했다.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애기 스튜디오에서 이승철 9집 후속곡 ‘프러포즈’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다. 윤아는 이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윤아는 이미 지난해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9회말 2아웃’으로 연기자로 데뷔했다.특히 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응원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소녀시대는 지난해 말 정규 1집을 발표하며 이승철의
가수 김조한의 새 뮤직비디오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가 소녀시대 제시카의 눈물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7일 온라인에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안타깝게 이별한 남녀가 추억이 담긴 장소로 돌아오지만 결국 아쉽게 다시 만나지 못한다는 내용. 김조한의 아름다운 보컬과 성시경이 작곡한 감미로운 음악이 갈대와 노을 등 가을의 정취를 담은 영상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제시카는 이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처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