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08 KBS 연기대상’에서 가수 겸 배우 윤아가 멋진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credits & source : 한국일보 윤아·정겨운·박재정·이필모, ‘환상적인 축하무대’ 윤아, ‘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연기력 논란없어 행복했다”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첫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윤아는 31일 낮 12시30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진행된 KBS 1TV 일일극 <너는 내운명>(극본 문은아ㆍ연출 김명욱)의 종방연에서 스포츠한국과 만나 “가수 출신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연기력을 좋게 평가해주셔 기분이 좋다. 올초 <너는 내운명>의 방송이 시작되기 전 제작발표회 때 연기력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그럴 때 마다 ‘저를 믿어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심한 감기몸살에 걸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태연은 MBC FM4U(91.9MHz) 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23일 진행 200일을 맞아 태연의 팬들은 떡과 과일 등 기념 선물을 잔뜩 보냈습니다.하지만 정작 태연은 몸이 아파 200일 당일 부스를 지키지 못했는데요. MBC 라디오국에는 주인 없는 케이크과 선물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고 하네요.하지만 태연은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금세 기력을 회복했다고
‘엘리트’ CF 동반 출연 그룹 소녀시대와 2PM이 교복 CF서 호흡을 맞췄다.두 그룹은 오는 12월부터 전파를 탈 엘리트 교복 CF에서 마치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컨셉트로 CF 촬영을 마쳤다. 2PM의 멤버 닉쿤과 황찬성은 지난 8월 소녀시대와 먼저 가을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이번에는 2PM의 전 멤버가 모델로 발탁돼 새로운 CF를 촬영했다.이번 CF의 한 관계자는 “소녀시대의 9명과 2P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