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돌아온 일지매’ 후속작으로 4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의 두 주인공 권상우·윤아의 극중 사진이 처음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은 큰 가방을 메고 서울 동대문 시장에서 일하는 오대산(권상우 분)의 모습과 아버지의 죽음 이후 아버지의 가게 ‘이스턴’에 홀로 앉아 가족사진을 바라보며 슬픔에 잠긴 서유진(윤아 분)의 모습이다.극중 유진의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스친 적이 있는 대산과 유진은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그룹 소녀시대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솔직한 모습을 선보였다.소녀시대는 오는 14일 오후 방송될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야식토크-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해 다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솔직한 매력을 보였다.멤버 써니는 “내 본명은 이순규”라며 “할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다. ‘규’자를 돌림자로 쓰는데 내가 막내라서 남은 글자가 없어 순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다른 멤버 태연은 ‘가출경험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연습생 시절에 힘들어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남자 연예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소녀시대 멤버는?”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유리, 티파티, 수영이 오는 10일 방송하는 KBS2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남자연예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로 티파니를 꼽았다.이날 소녀시대는 “남자 연예인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멤버는 티파니”라며 “유독 남자 연예인들에게 사인 요청을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티파니는 “얼마 전 아는 분을 통해 군대에서 사인 부탁이 들어온 적이 있었다”며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소녀시대가 8주연속 ‘뮤직뱅크’서 1위를 차지한 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며 기뻐했다.소녀시대는 6일 오후 KBS ‘뮤직뱅크’ 방송 이후 대기실에서 서로 얼싸안고 1위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 곡이 8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지난 주 이미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의 기록을 경신했다.소녀시대는 “너무 기쁘다. 8주 동안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 못해봤다. 너무 기쁘고
[아시아경제신문 박성기 기자]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2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서울패션아트홀에서 열린 ‘제 31회 싸이월드 디지털뮤직어워드’에서 몸매를 뽐내고 있다. credits & source : 아시아경제 유리 ‘제 머리결 어때요?’ 팔 걷어부치는 효연 친절한 효연 ‘써니야, 내가 도와줄께’ 티파니-효연 ‘우리 친해요’ 소녀시대 ‘사진촬영도 지지지~’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주현미가 소녀시대의 서현과 듀엣으로 뭉쳤다. 작곡가 김도훈이 만든 트로트 신곡을 통해서다.두 사람은 프로젝트 싱글 ‘짜라짜짜’를 17일 온라인 발매한다. ‘짜라자짜’는 경쾌한 트로트 리듬에 후렴구 ‘짜라자짜짜짜’가 흥을 돋우는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뮤직 비디오 역시 80년대 최고 하이틴 스타 임예진과 소녀시대의 유리가 함께 출연해 음악에서의 신구의 만남을 이어간다. 두 사람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모티브로 해 과외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소녀시대의 유리가 지난 4일 일산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환상의 짝꿍’ 녹화에 참여해 초등학교 시절의 에피소드를 밝혔다.이날 유리는 “초등학교 시절 그룹 핑클의 팬이었는데 4학년때 친한 친구들과 ‘핑키펑클’이란 그룹을 만들어 춤을 따라하고 놀곤 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핑클의 노래 ‘영원한 사랑’에 맞춰 마치 샴푸 광고를 찍듯이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춤을 보여줬다”며 “당시 나는 핑클 멤버 중 이효리 언니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멤버 티파니를 울린 사연을 공개했다.유리는 지난 4일 일산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환상의 짝꿍’ 녹화에 참여해 티파니와의 숙소 생활을 공개했다.이날 티파니는 “장난 끼 심한 유리 때문에 울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침대 속에 바퀴벌레 모형까지 넣어둔 적 있다”며 “유리의 장난때문에 매일같이 멤버들이 소리를 지르고 지낸다”고 깜짝 고백했다.이에 유리는 “장난을 너무 좋아해서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소녀시대의 윤아와 수영이 11일 나란히 고등학교를 졸업했다.윤아는 오전 11시부터 열린 서울 대영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 고등학교 졸업장과 예능상을 받았다. 예능상은 방송활동을 통해 학교의 좋은 이미지를 알린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서울 정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수영은 방송 스케줄 때문에 오후 2시 시작되는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해, 오전 중 먼저 학교를 찾아 졸업장을 받았다.윤아와 수영은 “많은 분들이 졸업을 축하해주시고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