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린 MBC 수목 미니시리즈 "신데렐라 맨" 제작발표회에서 커플 호흡을 맞출 권상우와 윤아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4월 15일(수)에 첫 방송될 수목 미니시리즈 "신데렐라 맨"은 기적의 공간 동대문 시장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을 다룬 드라마로 동대문 패션상가에서 일하던 오대산이 자신과 똑같이 생긴 유명 의류회사 후계자 이준희를 만나 그의 자리를 대신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유정준 PD등 제작진과 연기자 권상우, 윤아, 송창의, 한은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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