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한 케이윌 신곡 '눈물이 뚝뚝'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이번 메이킹 필름엔 감독이 눈물 연기를 요청하자 감정에 복받쳐 오열하는 유리의 모습, 세밀한 연기에 도전하는 유리의 열정 등이 담겼다.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의 감정과 느낌을 표현해야 하는 뮤직비디오인만큼 유리의 노력이 그대로 표현됐다는 후문.
한편 케이윌의 미니앨범에 대한 온라인 반응은 뜨거워지고 있다. 티파니와의 듀엣곡인 '소녀,사랑을 만나다'와 다이나믹듀오가 피처링해준 1'초에 한방울'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케이윌 소속사 관계자는 "이렇게 빠르게 반응이 올 줄 몰랐다. 케이윌이 열정을 다해 만든앨범인 만큼, 케이윌의 열정이 팬들에게까지 닿은 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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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2 [MV] 케이윌 '눈물이 뚝뚝' 메이킹 영상 (with 소녀시대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