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dio
[Podcast] 181113 SBS Power FM NCT의 night night!
(화) 우리 통했나잇나잇! (소녀시대 효연)
코너 오프닝
‘Punk Right Now’ 뮤비
Brrah!
내 사람이다
댄스 스포츠
2번째 주제 (낭독극)
빈혈기
소원을 말해봐
끝인사
credits & source : SBS Power FM <NCT의 night night!>,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어록
코너 오프닝
[효연] 여러분, 방금 들으셨던 곡 너무 좋죠. 제 신곡 나왔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흐흐흐. [쟈니] 와~, 효연씨 오늘 기분 진짜 좋아 보이네요. [효연] 좋아요. [쟈니] 그런 의미에서 벌칙 콜? [효연] 노노~ 흐하하. 벌칙은 노노~. 흐흣. [재현] 엔나나 가족들의 선택을 맞혀 보고, 공감하고, 더 친해지는 시간. 우리 지금, [세 사람] 통했 나잇나잇?
‘Punk Right Now’ 뮤비
[재현] 효연씨 어서 오세요. [쟈니] 어서 오세요~ [효연]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쟈니] 오늘 뮤비가, 딴 노래가 다시 나왔잖아요. [효연] 네, 오늘 공개됐어요. [쟈니] 방금전에 또 뮤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너무 잘 나와 가지고 저희가 또 감탄했다고, 또 해외에 갔다온 줄 알았다고. [효연] 아, 날씨 좋아서, 하늘 너무 예뻤어요. 멋있나요? [쟈니] 아 너무 멋있었어요. [재현] 멋있었어요 진짜. [효연] 고마워요. [쟈니] 노래에 대해서 뭐 뮤비에 대해서 쯔끄만 뭐 에피소드나 있으면 얘기해 주세요. [효연] 네, 노래 장르는 에레쿠토로 하우스 팝 장르구요. 흠… 뮤비는 모든 분들이 다 해외인 줄 아세요. 하늘이 너무 예뻤어 자기고. [쟈니] 아 그러니까요. [재현] 저도 해외인 줄. [효연] 근데 우리나라. 여주였구요. 굉장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재밌게 촬영했어요. [쟈니] 아아. [효연] 제가 좀 그 촬영하는 내내 신이 나 있었던 것 같아요. [쟈니] 음. [효연] 그래서 예쁘게, 그래도 잘나왔던 것 같아요. [재현] 맞아요. [효연] 그리고 또 다시 한번 느낀 거는 자연광이 좋아요. [쟈니] 아 그쵸 그쵸 그쵸.
Brrah!
[쟈니] “효연언니, 오늘 나온 ‘Punk Right Now’ 진짜 대박이에요. 뮤비도 완전 힙하고 멋있고, 특히 노래 도입 부분에 나오는 ‘Brrah!’가 왠지 모르게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효연] 그 부분이 친근하게 느껴젔어요? [재현] 왜냐면 사실 이 “Brrah”가 저희 그… [효연] Brrrah~! [재현] ‘레귤러’ 곡에도 있었거든요. [쟈니] 응. [효연] 아! 나 본 거 같아. 한 명씩 하는 거. [쟈니] 네, 자주 나와요 진짜. [재현] 효연씨만의 그 또 “Brrah”는 어떤 느낌인지… [효연] 세게! Brrah! 엄청 세게 했어요. 그게 쉽게 잘 안 나오거든요. 이 부분만 한 진짜 몇백번 한 것 같아요. 흐흐흐. [쟈니] 이게 되게 미세한 차이지만 되게 크잖아요 그게. [재현] 맞아요. [효연] 저 그래서 그때 멤버들끼리 얘기할 때 정말 핵공감했어요. 흐흐흐.
내 사람이다
[효연] 갑자기 떠오른 건데, 만약에 저도 자유롭게 연애를 한다면, 만약에 상대방이 그렇게 공개 연애를 하는 거를 하고 싶다면, 연예인이 아니었을 때, [쟈니] 네 네. [효연] 그러면 저는 그래도 좋을 것 같아요. [재현] 흠. [효연] 내 사람이다! [쟈니] 아아. [효연] 이렇게 말을 하는 건가? 또 (문자) 읽어 볼게요. 하하. 또 만나 봐요. [쟈니] 내 사람이다~
댄스 스포츠
[재현] NCT의 night night! 2부 시작됐습니다. 우리 지금 통했 나잇나잇, 효연씨와 함께 하고 있구요. 오늘의 벌칙은 현란한 스텝으로 퇴근하기. 였어요. [쟈니] 네 네. [재현] 0908님이 “효연언니, 몇해전에 댄스 스포츠 경연 프로그램에서 보여 주셨던 언니의 그 스텝. 오늘 볼 수 있는 거죠?”. [효연] 아아, 이걸 아직까지 기억해요? 허허허허. [재현] 그때는, 아, 댄스 스포츠. [효연] 네, 댄스 스포츠를 제가 했었는데, 정말 이때 정말 세상 행복했거든요. [쟈니] 아아. [효연] 댄스 스포츠란 이런 장르에 매력을 너무 느꺼 가지고, 정말 선수하고 싶을 정도로, 다른 거 다 안 하고, 이거 하나만 하고 싶었어요. [재현] 또 댄스 스포츠는 진짜 스텝이 많은 장르잖아요. [효연] 네. 온통 스텝이죠… 그래요? 흐흐. [재현] 오늘 볼 수 있길.
빈혈기
[쟈니] 효연씨는요? [효연] 전 1번! [재현] 저도 1번. [쟈니] “무조건 좌석 확보”? [효연 & 재현] 네. [효연] 전 그냥 개인적으로 오래 서 있으면, 저번에 오래 서서 버스 타고 가다가 제가 빈혈기가 있어서 기절을 했거든요. [쟈니] 아아… 네 네. [효연] 일어났더니 제가 누워 있더라구요 좌석에. 그래서… 너무 서 있는 건 힘들어서 개인적으로. 좌석확보가 좋아요.
소원을 말해봐
[재현]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듣고 오셨습니다. [효연] 으으응. [쟈니] 아, 또 이 노래의 추억에 대해서도 [재현] 정말 많죠. [쟈니] 얘기 하고 있었고. [효연] ‘지니’는 저는 다시 들어도 좋아요. [쟈니] 아 저도 그래요. [재현] 맞아요. [효연] 그때의 생각이 너무 많이 나요. [쟈니] 맞아요. 노래 나왔던 그 순간도 기억하는… [효연] 좋아요? [쟈니] 네. 헤헤헤.
TEXT : jiji3104
■ 선곡표
credits & source : SBS Power FM <NCT의 night night!>, 선곡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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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source : SBS Power FM <NCT의 night night!>, NCT Radio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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