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별밤단골식당, 일락&써니 (작성일 : 2017.03.14 19:29)
별밤가족들의 월요일을 포근~하게 품어드리는 <별밤단골식당>!
앞으로 단골손님이 되실, 쎈쓰쟁이 일락 씨와
전설의 주부애를 보여주고 가신, 귀요미 써니씨와
함께 했습니다 *
<별밤단골식당>오픈, 좋았다~ 훈훈했다~♥♥♥
credits & source : MBC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사진방
■ Audio
[AOD] 170313 MBC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월)
[REC] 170313 MBC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월)
별밤 단골식당 with 일락, 써니 by jiji3104
별밤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근황토크
주부애
지금은 휴식기지만
택배
나의 단골식당
한잔할까요
스무살 때 해 보고 싶었던 일
써니야!!! 써니야!!! 써니야!!!
싸우는 성격이 아니라서
써니와 아재들
써니의 모닝콜
요즘 좋아하는 노래
출연 소감
【 Audio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Podcast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선곡표
■ 어록
별밤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강타] 자 단골손님이 데려온 손님, 소녀시대 써니씨입니다. [일락] 써니씨. [써니] 네. [강타] 자 별밤가족들한테 인사 부탁드릴게요. [써니] 별밤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소녀시대 써니입니다. 오랜만이에요. [강타] 그래요. 오랜만이죠. 라디오 통해서 인사드리는 것도 굉장히 오랜만이죠. [써니] 에, 그럴 거 같애요. 진짜 한 1년 된 거 같은데? [강타] 아 그럼요. [일락] 아 가게자리가 1년전에 써니씨가 든 자리예요. [써니] 하하하하. [강타] 아 그죠. [써니] 옆가게 옆가게. [강타] 그 옆가게요 살짝 떴어요. [써니] 흐하하하. [일락] 빼셔 가지고 그냥 1년전에 가게를. [강타] 제가 옆가게에다가 터를 잡고. 괜찮습니다 써니씨. 써니씨가 워낙 옆자리를 잘 다져 놓고 가셔 갖고 이 자리까지 괜찮더라구요. [써니] 에, 목이 좋다고 들었어요. [강타] 목이 좋아요. 에, 좋습니다. 근데 써니씨가 여기를 오늘 올까 말까 많이 망설였다고 들었습니다. [써니] 맞아요 허허허. [강타] 이유가 활동기간이 사실 아니어서 근황토크 할 게 없어서 라고 말씀하셨는데. [써니] 네. [일락] 아 그래서. 아 난 강타 때문에 올까 말까 고민한 줄 알고… [써니] 하하하하. [강타] 제가 불편할 수 있죠. [일락] 하하하. [써니]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근황토크
[강타] 근데 근황토크 할 게 없다 그러셨는데 [써니] 에… [강타] 아니에요 많이 바쁘셨짆아요. 뭐 화보 촬영도 있었고 일본에서 뮤지컬도 하셨고. [써니] 아… 아 네. 아 그게 저 혼자만 바빴던 거 같은 느낌이라서 왠지. 뭔가 모르실 거 같으니까 말씀드리기… [강타] 아유 아니요. 이거는 말씀드려야죠. [일락] 뮤지컬은 못 봤어도 그 사진 같은 거 봤거든요. [강타] 네 네 네. [써니] 히히. 아… 네 민망하네요. 되게 열심히 했습니다… [강타] 뮤지컬이 어떤 뮤지컬이죠? [써니] 제가 어… 바리스타 역할을 맡았었거든요. 그래서 소믈리에인 남자 분에게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했었는데 [일락] 커피와 와인인가요? [써니] 네, 그렇습니다. 그랬는데 [강타] 우아하네요. [써니] 사실 저랑은 커피보다는 와인이 더 잘 맞는 거 같아서 허허. [일락] 죄송한데 와인보다 소주 쭉 드시는 거 아니에요? 하하하. [써니] 아하하. 맞아요. 소맥이죠 소맥 또. (중략) [강타] 고양이 집사 놀이도 있었던데. 이거는. [써니] 에, 제가 소금이를 키운 지가, 제 반려 동물 고양이를 키운 지가 3년 정도 돼 가지고 [일락] 3년. 흠. [써니] 에, 그래서 아 너무 행복해요 하루하루. [강타] 그래요. [일락] 분명히 행복할 테죠. [써니] 흐흐흐.
지금은 휴식기지만 & 오랜만에 클로징 멘트
[강타] ㄱㅅㅎ씨께서는 “써니언니는 노래도 잘하고 예능감도 좋고 라디오 DJ도 엄청 잘하는데 언제 또 예능에 나가요? DJ 다시 할 계획은 없어요? 빨리 만나고 싶어요” 하셨습니다. [일락] 으으응. [강타] 계획이 있나요? 뭐 예능, 라디오 DJ. [써니] 어, 음… 어… 흐하하하. [일락] 없나 보네요? 하하하. [강타] 없나 봐요. [써니] 지금은, 에 지금은 잠시 휴식기를 가졌지만 [강타] 그래요. [써니] 꼭! 에, 좋은 프로그램에서 인사드리고 싶어요. [일락] 그러니까요. [강타] ㄱㅅㅎ님께서 서운하시겠네요. [써니] 흐하하하. [강타] ㄱㅇㄴ님께서 “보고 싶었어요, 쑨디. 오랜만에 클로징 멘트 한번 들려 주세요. ‘내일도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 클로징 멘트죠. [일락] 아 이게 클로징 멘트였구나. [써니] “저는 내일도 여기서 기다릴게요” 였습니다, 네. 헤헤헤. [일락] 어우… 거짓말 잘해. [써니] 흐하하하하. [일락] 내일꺼 녹음해 놓고서… [써니] 맞아요. 녹음날도 있었지만 그래도 목소리는 들려 드릴 테니깐요. [강타] 그래도 기다리고 싶어지네요. [써니] 에헤헤.
택배
[강타] 그래요. ㅈㅁㅈ씨도요 “요즘 써니씨 취미가 택배가 추가됐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하셨어요. [써니] 네, 사실입니다. [일락] 흠. [강타] 얼마 안 됐어요? [써니] 에, 얼마 안 됐는데, 푹 빠졌어요. [강타] 처음에 푹 빠지게 돼 있어요. [써니] 네. 그래 가지고 장르를 가르지 않고 [강타] 맞아요. [써니] 이것저것 자꾸 시켜 가지고. [강타] 집에 막 자꾸 쌓이죠 뭐가. [써니] 네. [일락] 가장 최근에 받은 물건이 뭔가요? [강타] 흐흐흐. [써니] 가장 최근에 받은 게 떡이었던 거 같애요. [강타] 떡! 그래요 떡도 시키고 가자도 시키고 뭐 다 시키죠? [써니] 그게 막 보다 보니까 수제차 막 이런 거… (중략) 저는 요즘 손으로 만드는 분들의 작품을 모아서 파는 그런 어플에 완전 막 빠져 가지고, 아아 큰일이 났어요.
단골식당
[강타] 별밤 단골식당은 처음이지만 뭐 실제로 자주 가는 단골식당 있겠죠 써니씨. [써니] 아아. 에! 저도 단골식당 있어요. [강타] 어떤 매뉴 파는 곳인가요? [써니] 치킨집이에요. [강타] 치킨집. [써니] 네. [일락] 양념? 후라이드? 아니면 어떤? [써니] 아 후라이드 집인데 [일락] 진짜 맛집들은 후라이드가 [강타] 그렇죠. [써니] 네. 튀김옷이 두툼해서 저의 어떤 초딩 입맛과 아주 잘 어울리는 집이에요. [일락] 아 튀김이 좀 두툼한 걸 좋아하시는구나. [써니] 에! [강타] 흠. ㅎㅎㅅ님께서 “써니씨는 단골식당에 혼자 가는 편이신가요? 같이 친구 데려 가는 편이신가요?”. [써니] 어… [일락] 그럼 그 치킨집에. [강타] 그렇죠. [써니] 저는 거기를 사실은 검색으로 알게 된 데였거든요. 그래서 친언니랑 언니 형부랑 같이 갔었는데 [강타] 흠. [써니] 어… 사실 거기가 좀 숙소에선 좀 멀어요. 경리단길에 있거든요. [강타] 아 경리단길 쪽에. [써니] 네. 그래 가지고 혼자서는 잘 못 가고, [강타] 알 거 같애. [써니] 에. [일락] 뭐 사람들이 있을 때 같이 [써니] 에. 누구랑 같이 가야지… 가게 되더라구요. (중략) [강타] 자, 소녀시대 멤버들이랑도 뭐 같이 다니는 뭐 단골식당이나 아니면 서로의 단골식당을 공유해서 서로 알려 준다거나 이런 게 있나요? [써니] 맞아요. 저희가 어디가 맛있는 곳에 딱 가면 일단 멤버들의 단체 문자방 있잖아요 채팅방. [강타] 그렇죠. 채팅방. [써니] 거기에 인제 올려요. 사진과 정보를 올리고 [강타] 아 그렇죠. [써니] 공유하죠. [강타] 그런 거 많이 하죠. [써니] 에. [일락] 근데 그 가게는 그럼 대박이겠다. [강타] 그렇죠. [일락] 소녀시대 한명이 갔다왔는데 거기에 딱 톡방에 올라와서 멤버가 계속 와. [써니] 하하하하. [강타] 야 하. [일락] 야, 대박이다. [강타] 대박이죠. [강타] 저 죄송한데 오늘 여기 단톡방에 올려 주세요. 하하하. [써니] 아 네 공유하겠습니다. [강타] 하하하. [써니] 홍보를 제대로 하겠습니다. [강타] 여기 맛집이라고 올려 주세요. [써니] 네. 맛집이라고. [강타] 멤버분들 다 모시는 그날까지 [써니] 오, 예. [강타] 문 안 닫도록 하겠습니다. [써니] 하하. 네. [강타] 자, 맛집 제일 많이 추천을 하는 멤버는 누굴까요? [써니] 수영이요! 흐흐흐흐. [일락] 수영씨. [강타] 어 수영씨가. [써니] 에. 수영이가 맛집 다니는 걸 좀 좋아하는 거 같아요. [강타] 흠. [써니] 그리고 남한테 알려 줘서 같이 나누고 이러는 것도 되게 좋아해요. [강타] 흠. 그래요. [써니] 흐흐흐. [강타] 일단 수영씨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뭔가 혼자 이렇게 다니고 알게 된 거에 대해서 서로 공유하고 이런 것들 굉장히 좋아하는 성격인 거죠. [써니] 네.
스무살 때 해 보고 싶었던 일
[강타] 써니씨는 스무살 때 어떤 게 가장 해 보고 싶으셨어요? [써니] 아 저요? [강타] 그때 인제 막 데뷔해 갖고 너무 바빴을 때죠? [써니] 전 진짜 운전면허가 너무 [강타] 아 운전면허. [써니] 갖고 싶었어요. [강타] 맞어 맞어. [써니] 에, 따고 싶었어요. [강타] 맞어. [일락] 우리나란 대부분 인제 스무살 뭐 열아홉살부터 딸 수 있으니까 [써니] 네. [강타] 그렇죠. [써니] 근데 그게 진짜 뭔가 어른이 되었다라는 뭔가 증표 같은 느낌이어서 [강타] 음. [써니] 내가 내 힘으로 막 쟁취를 했다! 이런 느낌이어서 [일락] 응. [써니] 운전면허가 그렇게 따고 싶더라구요. [일락] 그때 못 땄어요? [써니] 제가 소녀시대 멤버 중에 제일 먼저 땄습니다. [강타] 오~. 어 스무살 때 딴 건 아니고? [써니] 스물살에서 스물한살 될 때였나? [강타] 아 그때에. [써니] 그때 아마 땄던 거 같애요. 스물살이었나? [강타] 빨리 따셨네. [써니] 네.
써니야!!! 써니야!!! 써니야!!!
[강타] 자, 지금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일락] 어, 네. [써니] 흐하하하. [강타] 예전에 써니가 운전하는 차를 한번 타 봤던 제작진이 지금 밖에 계십니다. [일락] 오! [강타] 안전벨트가 없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써니] 하하하하. [강타] 어떤 상황이었나요? 그때가? [일락] 써니가 운전 잘하는구나. [써니] 아 그때가요 [강타] 일단 레이싱 느낌… [써니] 으흐. 아니요 아니요. 전혀 아니구. 그때가 길이 이렇게 초행길인데 제가 스탭 여러분이랑 다 같이 놀러 가는 길인데 [강타] 늘 직접 운전을 하셨어요? [써니] 제가 직접 운전을 하고 가고 있는데 [강타] 어. [일락] 자기 차니까. [써니] 에, 초행길에 인제 설명만 듣고서는 “아 여기서 쭉 직진하면 돼”라고 해서 정말 직진만 했어요. [강타] 네. [써니] 근데 그게 주황불이었던 거예요. [강타] 아이고 아이고. [써니] 그러니까 빨리 지나갔어야 되는데 오히려 천천히 가다가 “오! 오! 빨간불 된다!” 이러고 부웅! 밟았거든요. [일락] 어유 큰일 나 큰일 나요. [강타] 아아. [써니] 그랬더니 옆에서 “써니야! 써니야! 써니야!” 이러면서 [일락] 흐하하하하. [강타] 네. [써니] 제 이름을 세 번을 흐흐 불러 주셨어요. [강타] 거기 있잖아요 아시죠. 갑자기 급출발하면 목뒤를 탁 치잖아요. [써니] 에 에, 그랬었어요. [강타] PD님 인제 담이 온다고… [일락] 큰일 나 큰일 나. [강타] 에, 담이 옵니다. [써니] 그래도 저는 안전운전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강타] 그래요. [써니] 에…
싸웠을 때
[강타] 그래서, 혹시 써니씨는 뭐 친구들끼리 싸우거나 아니면 혹시 멤버들끼리 좀 이케 좀 티격태격했을 때 푸는 방법이 있나요? (중략) [써니] 주먹다짐을 하면 오히려 [강타] 금방 풀려요. [일락] 확 풀리니까. [써니] 금방 훌훌 털어 버린다고 하는데 여자들은 그게 좀 쉽지가 않잖아요. 몸싸움이라는 게. [강타] 아 그렇죠. [써니] 그리고 오히려 그러면 더 막 서로 손톱 자국 나고 이러니까 [강타] 아 그렇죠 그렇죠. [써니] 그걸 더 실고 이럴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저는 사실 근데 친구랑 싸워 본 적이 거의 없거든요. [강타] 써우는 성격이 아니죠 써니씨가. [써니] 에. [일락] 아 싸울 일을 안 만드는구나. [강타] 써우는 성격이 아니에요 써니씨가. [써니] 에. 약간 어우… 좀… 난감하네요 이럴 때.
써니와 아재들
[일락] 소녀시대는 제가 좋아한 마지막 아이돌이에요. [써니] 어머어머. 감사합니다. [일락] 그 이후부턴 사실 잘 모르겠어요. [강타] 이제 그죠. 알기 힘들어지죠. 멤버가, 어떤 그룹이 멤버가 몇 명인지, 이 멤버가 개인적으로 인기 있는 멤버들이 있잖아요. 이 멤버가 어느 그룹인지 이게 좀… [써니] 아아. [강타] 매치가 안될 때가 있어요, 네. [일락] 응 응. [써니] 흠… 아재들… 흐하하하하 [일락] 와 칭찬을 해 줄 줄… [강타] 아재들. (일동 폭소) [일락] 나 이거 진짜 새로 나오는 아이돌 좋아할 거야 이제. 찾아볼 거야. 하하하. [써니] 아 오빠 죄송해요. 허허허허. [강타] 근데 뭐, 아재들 하는데 이제 기분이 안 나빠요. [일락] 맞아요. 아재긴 아재죠 저희가.
요즘 좋아하는 노래
[일락] 00920님은요 “써니가 좋아하는 노래 알고 싶어요.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 하나만 공유 부탁해요”. [강타] 아아. 어 이런 거네. [일락] 요즘 듣는 노래. [써니] 응. 아 좋죠 좋죠. (중략) 브루노 마스의 [강타] 네. [써니] 최근 앨범 중에 [강타] 네. [써니] ‘베르사체 온 더 플로어’라는 곡이… [강타] ‘베르사체 온 더 플로어’. [써니] 네. 그 노래를 되게 좋아합니다. [일락] 브루노 마스의 최신곡? [강타] 최신곡 ‘베르사체 온 더 플로어’를 [써니] 에. 들려 드릴 수는 없을 거 같애요. 왠지는 한번 들어 보시면서 인제… [강타] 아 그렇죠. 직접 들으시구요. 제가 방송으로는 내보내 드릴 수 없는… [써니] 들으시면서 확인을 해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출연 소감
[강타] 아 그리고 오늘 첫손님으로 나와 주신 써니씨 때문에 너무나 시간이 빛났던 거 같은데 [일락] 그러니까요. [강타] 써니씨는 오늘 출연 소감이 어땠나요? [써니] 아 출연 소감이요? [강타] 네 네. [써니] 정말 오랜만의 라디온데 떨지 않게끔 옆에서 일락오빠랑 강타오빠가 잘 해 주셔서 너무 든든했구요. 그리고, 아 그것만 좀 지워 주셨음 좋겠어요. “애기야”만… 하하하. [강타] 아 “애기야”만. [일락] 아 그거 녹음 다 했으니까 이미 올라갔어요. [강타] 저희 손을 떠났거든요. [써니] 아 큰일 났네. 어떡하지? [일락] 오늘 생방이기 때문에 [강타] 그 분이 소유하신 건 저희가 어떡할 수 없어요. [써니] 어떡하지? 흐흐흐 죄송합니다. [일락] “애기야~ (푸우우우우)”. 하하하하. [써니] 하하하. [강타] 오늘 써니씨의 레전드가 될 모닝콜까지 남기면서 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아 끝곡으로 일락씨 ‘텐덤라이딩’ 들려 드리면서 두 분이랑 인사 나누도록 할게요. 별밤 단골식당 오늘 영업 (셋이서) 끝~!!! [일락]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