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안대리와 이부장! 마지막 출근…. (작성일 : 2015.11.15 21:24)
시베리아에서 에어컨과..
하와이에서 온수매트를 팔던..
안대리와 이부장
(그리고 어딘가에 있을 행인턴!)
아쉽지만, 마지막 출근길… ㅠㅠ
“영미씨… 생수들고 찍으니 생수광고 같아요….”
이 한마디에……….
우리 센스만점 안대리는?!
상표명은 친절하게 모자이크 처리 해드립니다 ^^;
플러스 사진!
영미씨가 직접 보내준 사진! 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혼자 준비 다 됐다고 무대에 올라와있다는.. ㅋㅋㅋㅋ
이렇게 개인적인데, 왜이리 미워할 수가 없죠? ㅋㅋㅋㅋ
앞으로도 영미씨의 개그!
FM데이트가 맺어준 영미씨의 사랑까지!
응원합니다~~!!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51113 MBC 써니의 FM데이트 : (금)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무서운 전화
미나의 ‘전화받어’까지 들었습니다. 추억의 곡이네요. 이 노래 나올 때까지만 해도 폴더폰 쓸 때 아니였나? 싶은데요? 아, 오늘 연구결과가 좀 씁쓸했죠? ‘휴일 직장상사의 전화는 번지 점프보다 더 무섭다’. 흐헤헤. 사실 저도요. 매니저 오빠한테 전화 오면은, 특히 쉬는 날 문자도 아니고 전화 오면은, 아아 그거 쇠~해요. 뭐지? 하면서(웃음). 나 뭐 사고 쳤나? 이러면서(웃음). 아이, 굉장히 불안하죠, 에. 괜히 죄지은 것도 없는데 그래요. 그죠? 에… 죄지은 것 많다구요? 아니에요. 죄지은 것 없어요. 저 얼마나 모범생인데요.
폰번호 저장 이름
예전에 저는 그… 아니에요. 하하하하하, 궁금하죠?(웃음) 아니 이성친구의 번호를, 이름을 그 동성친구 이름으로 저장을 해 놨었어요. 요즘 전화기들은 옛날에 그 폴더처럼 이렇게 자기가 확인을 하게 돼 있지 않고 이렇게 화면이 열려 있잖아요. 그래서 다 보잖아요. 그러니까 이걸 이름 저장을 해 놓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 가지구 그냥 이렇게 이성친구 전화번호를 전화를 해 놨었는… 저장을 해 놨었는데… 이름을 해 놨더니 하도 걔한테서 전화가 오니까 옆에 있던 스탭 분이 “야 걔 무슨 일이 있어?” 막 이러면서 걱정을 하시더라구요(웃음). “에에, 아이, 고민이 많아요, 얘가” 이러면서(웃음). 그냥 넉살 좋게 넘어갔었는데. 옛날에, 아이, 옛~날에. 옛날에요.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