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1107 같이 볼래요 : 이승한 칼럼니스트 (작성일 : 2015.11.10 17:10)
음…… 두분……..
의상이, 블랙이라서 그런가요??
나는 지금 몹시 화가 나있다. ver.
“우리.. 웃어볼까요?^^;” 했더니…
두분의 입꼬리가…
“옛다, 웃음!” 으로 보이는 건… ☞☜
그래!! 웃으라고 해서…
미.. 미안해요!!!!!! ㅠㅠ(훌쩍)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51107 MBC 써니의 FM데이트 : (토) 같이 볼래요? (with 이승한)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나도 당황
저도 뭐 너무 피곤할 때 뭐 제정신이 아니거든요. 인터뷰하고 이럴 때 길을 잃어요. 말을 하다가. 결국 질문과는 동떨어진 대답을 하죠. 그땐 말을 하면서도 당황스러워요.
찬물로
저도 겨울에 스케줄이 있을 때 씻고 나가야 되는데 늦었는데 늦잠을 잤는데 온수 나오기까지 쪼끔 시간이 걸리잖아요. 그럴 때 인제 샤워를 빨리 하고 나가야 되는데 온수가 안 나오는 거예요. 내가 나가야 되는 시간까지. 그래서 그냥 찬물로 씻은 적이 있는데, 와아… 이가 덜덜덜덜덜덜덜덜 떨리고 막.
무난한 옷들의 필요성
6006님. “참 신기해요. 장롱이 제 옷을 먹나 봐요. 작년에 옷을 벗고 다닌 것도 아닌데, 왜 입을 옷이 없는 거죠?”. 네… 그거 참 희한하네요. 6006님 장롱은 옷을 먹고, 우리 숙소 세탁기는 양말을 한 짝씩만 먹고. 다들 왜 그럴까요. 양말 짝을 맞추다 보니 짝이 없어요. 왜 한 짝씩만 먹죠? 먹을 거면 다 먹던가. 진짜 이상해요. 6006님 옷장에는 유행했던 옷들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작년과 올해 유행이 다르니까. 입으려고 봤더니 유행 지난 옷들이 “에이, 이 옷은? 너무 유행을 했었어. 유행을 탔어” 해서 못 입게 된 거 아닐까요? 무난한 옷들도 그래서 필요한가 봐요. 그쵸?
(오늘도) 초롱아~!
[써니] 에이핑크의 ‘LUV’ 들었습니다. 이승한씨도 이제는 아시죠? 제가 에이핑크 초롱양의, 에, 그 흔히 말하는 덕후라는 걸(쓴웃음). [이승한] 네, 노래 나가는 동안… [써니] 하하하. [이승한] 파트를 귀신 같이 집어내시더라구요. [써니] 하하하하하 [이승한] 좋아하는 멤버의 이름을 울부짖으시면서. [써니] “초롱아~!”(웃음) 에,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