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1105 퇴근길 라이브: 캐스커 (작성일 : 2015.11.06 16:24)
가을과 잘 어울리는 목소리!
캐스커의 퇴근길 라이브!
공개방송 이후..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융진씨!!
그리고 저분은……?
현준씨 아닌 사람과 나란히 앉아있는
준오씨… 좀… 낯설다……. (..)
쑨디의 부추김(??)으로……….
마지못해 일어난 준오씨…
(…라고 했지만… 아마 일어나려고 했을 거예요.
타이밍이 조금 늦었을 뿐일 거예요?! ㅋㅋㅋㅋ)
이렇게, 스튜디오 벽에 기대어
분위기있게 라이브한 여자!
융진씨가 처음이야… 느낌있다 ㅠㅠ
준오씨도 분명 라이브 했다는!
인증사진…입니다… ㅋㅋㅋ
쌀쌀한 밤공기과 어울리는 캐스커 목소리..
늦가을밤, 잘 들으셨나요? :)
어려보이는 단발 때문일까요?
캐스커 공연에 놀러온 학생같은 쑨디…ㅎ
(오늘따라… 순규라고 부르고 싶어지는 귀요미!)
그리고………………
이번 시간에도 어김없이 남겨주신
준오씨의 명언…… (두둥!)
캐스커는 이런 사이래용 ㅋㅋㅋㅋ
(참고로… 융진씨는 이 상황이 참 어색합니다 ㅋㅋㅋㅋ)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51105 MBC 써니의 FM데이트 : (목) 퇴근길 라이브 (with 캐스커)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적당
근데 그 적당이란 말, 사실은 저의 삶이 적당이었던 것 같아 가지구 좀. 반성하게 됐네요. 뭐든지 그냥 뭐… 그냥 적당히, 그냥 대충, 뭐 그까이꺼 뭐 이렇게 넘어갔던 것 같아 가지구. 뭐 한 번 이렇게 막 불살라서 해 봤던 게, 아이… 잘 기억이 안 나네요 마땅히. 딱히 있다면 뭐 콘서트 때 막 그럴 때는 불사르기는 하죠. 근데 그럴 때 말고는 뭔가 약간 좀 좋게 말하면 여유로운 거구 나쁘게 말하면 적당이었던 것 같아요. 에. 앞으로는 좀 확실히 뭐 좀 끝장을 보는 그런 성격을 갖고 싶네요.
깨물어 주고 싶다
‘최고의 사랑’에 나오셨던 배우 양한열씨가 지성준의 아역으로 나오십니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예. 2003년생이시더라구요. 몇 살이셔 도대체. 어려 어려. 에, 근데 그 ‘최고의 사랑’에서는 띵똥으로 나오셨었죠. 띵똥. 이야~. 우리 한열군 정말 너무 귀여우셔 가지구 제가 정말 깨물어 주고 싶은데,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