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1029 퇴근길 라이브: 서영은 (작성일 : 2015.10.30 23:43)
음악과 가족!
그리고…
소지섭씨와 박서준씨를 사랑하는(!!!)
서영은씨의 감미로운 발라드,
가을밤에 딱이었죠 :)
노래부를 땐,
부드러운 커피처럼
감미로운 서영은씨지만…….
활짝 웃을 땐?!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
쑨디와의 사진에서도
쪼꼬미 하트 발사♥
두 사람 다…
너무 귀여운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데…
요즘 드라마 열심히 보신다고 해서
살짝 외쳐드립니다! ㅎ
서영은!
그녀는 예뻤다!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51029 MBC 써니의 FM데이트 : (목) 퇴근길 라이브 (with 서영은)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웃어요
(오프닝) 써니의 FM데이트. 사진 찍을 때 웃게 만드는 단어들이 있죠? 치즈~, 김치~. 그리고 또 뭐가 있죠? 어떤 책에서 본 건데요, 김치나 치즈는 그냥 입 모양만 웃게 하는 거지만 진짜 웃게 하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같이 한 번 해 보세요. 바로 이 단어입니다. 우리~. (곡) 10월 29일 목요일, 써니 FM데이트 시작했어요. 첫곡은요 김형중의 ‘그녀가 웃잖아’였습니다. 그래요 웃어요. 스마일~. 우리~. 김치~. 다 미소를 머금게 하죠. 특히나 이 우리라는 단어는 미소를 머금게 하고 참 우리를 따뜻하게 감싸 주는 그런 역할 하잖아요. 좋죠? 흐흥~. 이 시간만큼은 우리~라는 단어가 FM데이트 가족들 모두를 얘기한다는 거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우리~.
초롱아!
핑크 얘기하면 또 안 들을 수가 없죠.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 들으셨습니다. 으흐흥. 초롱아! 듣고 있니?(웃음)
그냥 제가 좋아해서
노래 들을 게요. 흐히히히. 어… 요즘 저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웃음)… 이렇게 또, 더 하나 털어놓나요? 에. 여자친구의 노래중에 ‘오늘부터 우리는’ 들을 텐데요. 아 이 노래, 저의 사심으로 듣는게 아니라 8027님이 신청하셔서. 1571님도 신청하셨네요. “댄스곡 신청합니다. 춤연습 하려구요”라고 하시구, “고3 오빠랑 심하게 다퉜는데 오빠가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니 제가 더 미안하네요” 하시면서 신청하시구. 에… 말이 길다구요? 변명을 하다 보면 사람이 말이 주절주절 늘게 되어 있죠. 에, 그렇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해서 들을 게요(웃음).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