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dio
[Podcast] 151023 MBC 써니의 FM데이트 : (금)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호버보드
원하는 것. 갖고 싶은 것. 일단 손에 넣고 실망하더라도 꼭 가지고 싶은 것. 그것 저 요즘 있어요. 그 영화 “백 투 더 퓨처”에 나온 호버보드(쓴웃음). 아 제 요즘 공중에 그렇게 날고 싶어요. 차에서 막 아우 죽겠어요 그냥 이러다가. 허리가 너무 아파 가지구. 이동시간이 기니까, 게다가 매일 출근을 하니까, 이 막히는 시간대에 출근하다 보니까, 아주 차에서 그냥 시간을 다 보내 가지구 이제는 잘 할 것도 없어요 심지어(쓴웃음). 그래 가지구 아유 공중을 날고 싶네요, 에.
쭈니형!
그 서핑 하니까 또 제 그 지인중에 그 지오디 박준형씨. 뱀! 쭈니형! 쭈니형이 서핑을 진짜 잘하시더라구요. 그 SNS에 동영상도 올려 주시구 또 이렇게 우리 단체 채팅방이 아직도 있어요. 하하하하, 언제까지 갈거야 이 방은. 아무튼 그런데 거기에도 동영상 자주 올려 주시는데, 우와~ 진짜 멋있어요 진짜. 그것 보드를 이렇게 이렇게 막 그림을 그리시는 것처럼 막 이렇게 왔다갔다 하시는데 멋있더라구요. ㅈㅇ씨도 그 경지까지 올라 가셔서 다음 번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선생님들께 반대로 인제 공격을 당하는 그런 재미난 추억도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근데 사실 서핑을 해 본 적이 없어 가지구. 제가 하면 얕은 데서만 해야 되잖아요. 키가 이래서(쓴웃음). 에 이거 좀… 그런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서핑을 해 본적이 없는데, 응, 앞으로도 못 해 볼 것 같네요. 키는 다 컸으니까요. 하아.
이동욱 오빠
아 아까부터 계속 떼쓰는 분 있어요. 떼쓰는 분. 그 마이클 볼튼의 ‘Love You So Beautiful(A Love So Beautiful)’ 들어달라고 자꾸 떼쓰는 분이 있는데. 그것… 싫은데?(웃음) 아이 사실은 지금 한창 바쁘실, 그 드라마 준비하실 이동욱씨가 자꾸 그… 문자 보내다가 그 마이클 볼튼 ‘A Love You So Beautiful(A Love So Beautiful)’ 들어달라고 그러시는데, 아휴… 내가 이걸 왜 들어줘야 돼?(쓴웃음)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겠죠? 에, 기대하면서 들려 드립니다. 뭐, 뭐 주실 거예요? 뭐? 에, 들려는 드릴게요. 일단 협상은 나중에 하구요, 예. (곡) 이동욱씨의 신청곡, 마이클 볼튼의 ‘A Love So Beautiful’ 이었습니다. “크아 노래 좋아 역시”라고 하셨는데, 에에… 오늘 계속 쓸쓸한 노래만 나갔다니깐요. 좀 밝은 댄스곡 같은 것 신청하시면 안돼요? 어쩌면 사랑 노래도 이렇게 쓸쓸한 사랑 노래를. 이 분도 많이 외로우시거든요. 에, 아유 참… 그래요 알겠어요. 드라마 촬영 잘하시구요, 에. 건강하세요. 우리 늙은 오빠, 아이고, 죄송해요, 아이고. 착한 오빠. 참 착한 오빠.
제가 그렇게 생긴거죠
또 하다 보니까, 축복만 해 드리고 있네요. 축하를 받아야 될 처진데. 뭐 난 축하할 일 없나? 아 맞다. 저 오늘 그 홍보대사! 로 그 행사 다녀왔는데, 그 애니메이션… 이렇게 영화제 있어요. 거기에 다녀왔는데, 하하하, 가서 캐리커쳐를 받았는데, 헷헷헷헷헷, 진짜… 그것… 저 안티 아니에요? 그리신 분? 하하하하. 아유 나중에 제가 게시판에 올려 드릴게요. 아니면 SNS, 써니의 FM데이트 SNS를 통해서 [?] 꼭 올려 드릴게요. 기사 사진도 있으니까 찾아보셔도 되구요 궁금하신 분들. 너무 이렇게… 웃기게 나와… 제가 그렇게 생겼나 봐요? 생각해 보니까. 내가 나를 너무 이쁘게 생각하고 있었나 봐. 냉정하게 보면 그럴 수도 있는데. 거기까지 생각 못 해 봤네. 아무튼 되게 음 위트 있게 표현해 주셨더라구요 저를. 에에… 일단 그려 주신 작가 분껜 감사드리고, 하하, 근데 좀 에… 더 예쁘게 그려 주셨으면(쓴웃음) 하는 바람이 없지 않아 있긴 한데 에, 제가 그렇게 생긴거죠, 뭐 어쩔 수 없죠 뭐. 아무튼 사진을 올려 드릴 테니까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