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안대리와 이부장! 그리고 행인턴! (작성일 : 2015.09.25 21:48)
(샘) 헤밍턴……….. 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시던데…
이부장님 회사에 찾아온 뉴페이스!
행!사!원!
리듬파워의 행주씨입니다 ㅎ
강한 그녀들 덕분에, 그저 웃을 수 밖에 없는..
착한 남자 행주씨…
저 웃음을, 다음주에…
다시 볼 수 있을까요….?
문득 <라디오 스타> 끝인사가 생각나네요.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 제~~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50925 MBC 써니의 FM데이트 : (금)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통화연결음
저도 예전에 그… 지인의… 그니까 그렇게 친하지도 그렇게 멀지도 않은 분의 통화연결음이 좋아 가지구 그… 근데 그… 전화를 받으면 또 까먹는 거예요 그 얘기를 해야지 라는 걸. 근데 모르는 노래였는데 그때는 좋아 가지구 그 다음에도 괜히 문자로 될 일을 굳이 전화로 얘기했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제목 몰랐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노래가 프라이머리의 ‘씨스루’였어요. 상당히 어 한마디로 좀 노는 분이라는 게(웃음) 딱 밝혀지죠 에. 그 지인 분은 누구신지는 에 밝히지 않는 걸로 에(웃음). 좀 있다 어 노래 나갈 때 우리 스탭들한테만 몰래 공개해야지. 궁금하시죠? 궁금하시면 써니 FM데이트를 계속 들어 주세요. 그러면 언젠가 또 공개할지도 모르지.
비행기
제가 어 저는 인제 시골이 아니라서 저는 인제 서울이라서 그리구 이렇게 친척 집에 잘 자주 안 가서요. 이런 일 비슷하게 기대를 했던 일은 저는 비행기에서(웃음) 혼자 인제 스케줄이 아니라 언니네 집에 미국에 언니가 살고 있어서 언니네 집에 갔다왔는데, 비행기 타면은 더 장시간이잖아요. 전 더 기대를 했죠. 옆자리에 얼마나 멋진 분이 앉으셨으면 좋을까 하면서 막 이게 아? 에? 기대를 했는데, 저두 삼촌뻘 되는 아저씨가 앉으셨어요. 근데 그래도 인제 뭐… 괜찮죠 뭐 기대는 좀 했었지만 에 괜찮아요 라고 해서 생각을 했는데, 다른 건 다 좋았는데 어저씨가 뭐 중간에 인제 저 한잠 자고 있었을 때 라면을 시켜 드시더라구요. 근데 비행기에서 먹는 라면 진짜 맛있거든요. 근데 그게 아저씨가 너무(웃음) 맛있게 드시는 거예요 진짜. 무슨 전 CF인 줄 알았어요. 호로록 호로록 하후하후 호로록 하~ 막 이러시면서 드시는데. 저 중간에 깨 가지구 라면을 시겼잖아요 저두(웃음). “저도 라면 하나만 주세요~”라고. 아 진짜. 아저씨 덕분에 야참으로 라면 먹고 퉁퉁 부은 얼굴으로 내려 가지구 아주 근사한 얼굴, 빵떡 호떡 같은 얼굴 잘 만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아저씨. 아 그 라면 또 먹고 싶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