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0910 퇴근길 라이브: 주니엘 (작성일 : 2015.09.11 02:46)
쑨디와 공통점이 참 많은 그녀!
FM데이트 가족들을
귀호강하게 해준 그녀!
주니엘과 함께 했어요 :)
처음엔 서먹한 듯 했으나..
대화할 수록, 화기애애…
애정 돋던 두 사람 ㅎ
어떤 질문에도 거침없는,
솔직발랄한 주니엘!
노래가 시작되면 0.1초만에 감정몰입하는 모습이
신기신기.. 대단대단!!
쑨디도 푹- 빠졌답니다 :)
뭔가 같이 있으니, 귀욤귀욤한 두 사람!
그래서… 이런 거 좀… 시켜봤어요 ;ㅁ;
닮았다는 얘길 들었다고 해서, 같은 표정으로!
볼 빵빵! 귀여워… ㅠㅠ
이런 사람들은,
북한산 가면… 오리집 가면…
만날 수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 Video
[Podcast] 150910 MBC 써니의 FM데이트 : (목) 퇴근길 라이브 (with 주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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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소금이만 보면
[써니] ‘이부장과 안대리’, 안영미씨 오늘도 재밌는 연구결과를 가지고 오셨구요. [안영미] 네, 오늘은요 고양이 동영상을 보는 게 피곤을 잊게 한다 그런 얘기였어요. [써니] 흠~ [안영미] 근데 이부장의 역할하느라 말은 그렇게 했지만 써니씨도 소금이 보면 피곤이 풀리시죠? [써니] 에, 그게 애교만 있다면… [안영미] 그쵸. [써니] 그냥 하루의 피곤이 그냥 노곤노곤하게 그냥 다… [안영미] 그럴 것 같애요. [써니] 풀어줘요. [안영미] 애기 보듯이 [써니] 맞아요. [안영미] 이게 귀여운 모습을 보면 [써니] 에. [안영미] 아~ 나도 모르게 이렇게 또 막 엔도르핀이 막 올라가서 [써니] 맞아요 맞아요. [안영미] 응, 피로가 풀릴 것 같애요.[써니] 게다가 와서 이렇게 앵기기라도 하면 그냥 아우~ [안영미] 아우 그냥 아우 이뻐 아우 이뻐. [써니] 아우 이뻐 이뻐 이뻐.
세일 상품만 보면
ㄱㅅㅇ님. “저는 백화점 세일 상품만 보면 기운이 나요. 꼭 사지 않더라도. 구경만으로도 피로가 풀려요”라고. 아… 그래요? 그 세일 상품 보면은 막 불안하지 않아요? “앗 내가 샀던 거 중에 세일하는 게 있으면 어떡하지?” 막 이런 느낌이 들지 않아요? 아 난 좀 그렇던데. “내가 산 거랑 비슷한 거가 세일에서 더 싸게 살 수 있었으면 어떡하지?” 막 불안해서 세일 상품 잘 안 보게 되던데.
내 침대만 보면
작가님 저한테 지금 물어보고 계시거든요. 써니는 소금이 말고 또 피로를 풀어주는 게 뭐가 있어? 라고 해 주시는데, 저는 어… 잠이요 잠(웃음). 잘 때가 제일 좋아요. 침대만 보면, 내 침대만 보면 그냥 다 풀려요. 그냥 하루 피로가 그냥. 바로 그냥 눕고 싶구. 옷 갈아입기도 귀찮구 막 그냥 아~ 그냥 막 이렇게 막… 보이는 라디오로 보시는 분들 아실 텐데 지금. (신음 소리) 막 이러면서(웃음) 이상한 자세로 요가하듯이 자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