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0909 그사람의 신청곡: 가을방학 (작성일 : 2015.09.09 23:31)
어쩜 이렇게 팀 이름을 잘 지었을까요?
듣고 있으면,
솔솔- 가을 바람이 부는 듯한 목소리!
가을을 부르는 목소리!
가을방학과 함께 했어요 :)
1년만에 만났지만,
어제 만난 것처럼 편한
바비씨와 계피씨!
“재밌는 것은-“
요게 은근.. 말버릇인 듯한 ㅋㅋㅋ 바비씨 ㅋㅋㅋ
(오늘 방송하면서도 여러번 나왔다는 ㅋㅋㅋ)
의외로(?!) 맘속에 빨간 정열을
품고 있는 계피씨 >_<
(가을방학의 빨개요ver… 언젠가 완곡을 기대해봅니드아..)
가을방학 [세번째 계절] 받았지롱- ♬
신난 쑨디와 다소곳한 가을방학…
은근 잘 어울리는 세남녀의 조합!
조만간 또 만날 수 있길,
간절히 희망해 봅니다 +_+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50909 MBC 써니의 FM데이트 : (수) 그 사람의 신청곡 (with 가을방학)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단 음식
[써니] 괴로운 안대리 안영미씨 어서 오세요. [안영미] 네, 아 참 답답합니다 부장님 때문에 정말. [써니] 안대리 연구결과 컴퓨터 엎에 오래 앉아 있으면 단 음식을 먹는다 뭐 요런거였어요. [안영미] 응. [써니] FM데이트 가족들은 언제 단 음식이 땡기는지 받아 볼까요? [안영미] 응. [써니] 문자번호 #8000번입니다. 짧은건 50원 긴 문자 100원 추가돼요. [안영미] 네. [써니] 영미씨는 언제 단 음식이 그렇게 땡겨요? [안영미] 저는 단걸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써니] 흠~ [안영미] 어 아이디어 회의할 때. [써니] 아~. [안영미] 확실히 그 앉아 가지구 움직임이 없이 [써니] 에. [안영미] 계속 머리를 써야 되니깐 [써니] 스트레스 받을 것도 얻으니까 [안영미] 에, 그때는 이상하게 땡기구. [써니] 네. [안영미] 아 써니씨는 언제 땡기나요? 단 게. [써니] 에 저는 하루의 마무리를 할 때 [안영미] 응. [써니] 단 게 그렇게 땡겨요. 자기 전에. [안영미] 잠자기 전에요? [써니] 에. [안영미] 아 진짜? [써니] 집에만 들어가면, 집에만 들어가면 그렇게 초콜렛이 땡겨요. [안영미] 왜 그러지? 활동량이 많아서 그런가? [써니] 초코과자가 땡기구. [안영미] 어~. [써니] 응 희한하더라구요. [안영미] 요즘에 활동량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애요. [써니] 그런가 봐요. [안영미] 컴백하시구. [써니] 그런가 봐요. [안영미] 그래도 요즘은 그래도 술은 끊으셨나 봐요? [써니] (웃음) [안영미] 하하하하히. [써니] 아니, 소주가 달아요(웃음) [안영미] 아~ 그렇죠. [써니] 에. [안영미] 단 소주가 땡긴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야죠. [써니] 뭐 그럴 수 도 있죠, 예 예 알겠습니다. [안영미] 아니면 단 맥주. [써니] 흐흐흐흐. [안영미] 단 보드카. 뭐 요런게 땡긴다는 거겠죠? [써니] 그럴 수도 있겠죠 있겠죠 [안영미] 네 네(웃음) [써니] 예. 아무튼 그 단 음식이 땡기는 FM데이트 가족들 얘기 기다립니다. 그리고 안영미씨는 내일 만나요. 바이짜이찌엔~. [안영미] 네 알겠습니다. 바이짜이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