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0906 같이 들을래요: 이준오 & 이현준 (작성일 : 2015.09.07 00:39)
회사 일에, 공부에, 집안일에, 육아에
지친 FM데이트 가족들!!
세 사람의 <기운> 받아가세요 &hearts
응원할 땐, 안마가 최고지!!
(이와중에, 돋보이는 현준씨의 매너손 ㅋㅋㅋㅋㅋㅋ)
힘내서!! 새로운 주도 파이팅입니다 :)
월요병아~~ 사라져라아~~!!!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50906 MBC 써니의 FM데이트 : (일) 같이 들을래요? (with 이준오, 이현준)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목표
(오프닝) 써니의 FM데이트. 지난 7월에는 “음반 빨리 나왔으면” 그런 목표가 있었구 음반 나온 8월부턴 “이 음악 잘 됐으면” 그런 목표가 생겼구요. 활동하고 있는 요즘은 “이 활동이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됐으면” 그런 목표가 생겼어요. 목표를 달성하면 더 바라는 게 없을 것 같은데 하나를 이루면 왜 또 다른 하나를 바라게 될까요? (음악) 원래 인간은 내가 약하고 부족한 존재라는 걸 못 견디는 존재라서 자꾸 목표를 만들고 움직이는 거다. 그런 얘기를 읽은 적이 있어요. 지금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계세요? 그거 끝나면 또 뭐 하실 거예요? (곡) 9월 6일 일요일 써니 FM데이트 첫곡은요 바비 킴의 ‘고래의 꿈’이었습니다. 음 그러게요 지금 어떤 목표를 갖고 계세요? 원래 약하고 부족한 존재라는 걸 못 견딘다고 하잖아요 인간이. 그래서 목표를 만들고 움직이는 거다라고, 응. 근데 목표를 만들고 움직이기 때문에 그걸 못 달성했었을 때 그 실패감이라던가 패배감도 있구 절망감도 있구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주저앉을 수도 있지만 또다시 도전하려는 의지라던가 그런 것들도 있는 것 아닐까요. 그러니까 만약에라도 목표를 달성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주저앉고 싶더라도요 음 계속해서 도전해서 이루어내면 되는 거니까 뭐 시기라는 걸 꼭 정해져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쵸? 시기라던가 기한이라던가 이런걸 꼭 정해 놓지 말고 무조건 그냥 계속 직진! 도전! 하는 거 그게 중요한 거 아닐까요? 목표를 하나 이루어낸다는 거. 그게 중요한 거라고 생각을 해요. 어떻게 하다 보니까 얘기가 점점 심오해지는데(쓴웃음) 그럴려고 그런거는 아니였거든요 에. 가벼운 얘기 하죠, 에.
볼링
8274님. “곧 볼링대회인데 몸살이 났어요. 편도가 부어서 아무것도 못 먹었어요. 세 팀이…” 아니 “세 명이 한 팀이라 잘해야 되는데. 속상해요”라고. 아~ 볼링대회. 제가 또 할 말이 많아지죠. 제가 태어나서 볼링을 한 두 세 번 쳐 봤는데요. 에 제가 소녀시대 볼링대회에서 MVP를 아깝게 놓쳤어요. 2등 했어요, 2등. 알 만하죠? 우리 애들이 실력이? 하하하. 심지어 저는 볼링의 볼자도 모르고 스페어가 뭔지도 그때 처음 알았어요. 그리고 뭐 볼링 스트라이크라고 하는 거 맞, 맞죠? 하하하하하. 몰라 나는. 스트라이크 그거 야구 아니에요? (웃음) 아 진짜 볼링의 볼자도 몰라요. 볼링을 뭐 해 본 적이 있었어야지. 근데 내가 2등 했다니깐요 ㅋㅋㅋ 잔짜. 못났다 못났어 소녀시대 정말. 아이고 정말.
앗살람 알라이쿰♪
2210님이 “하루 종일 머릿속에 맴도는 ‘앗살람 알라이쿰 사와디캅 헬로 봉쥬 아프지마 도토 도토 잠보♪’, 으악 살려 줘요 쑨디!”라고. 이 노래 중독성 호소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웃음). 저도 이 노래 사실은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아 가지구. 우리 며칠 전에 그 얘기 했었잖아요 왜, 중독성 얘기. 아우 이 노래 진짜… 중독성 최고 잔짜. 머릿속에 맴도는 거 최고. 이건 진짜 수능 금지곡. ‘My Life’. 정준하, 윤상씨가 함께 했죠. 상주나. 그 팀의 노래 들었습니다. 효린이 피쳐링했어요.
■ Fun
소금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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