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0806 그사람의 신청곡 with 치타 (작성일 : 2015.08.07 00:54)
‘쎈 언니’라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녀-
<그 사람의 신청곡>!
치타와 함께 했어요!
보이는 라디오가 아니라서-
가볍게(?) 화장했다는
순한 버전의 치타씨입니다.. ㅋㅋㅋ
하지만 라이브할 때는!
카리스마 장착!
라이브 끝나고,
몰카(?)중인 카메라 발견!!
헤헷 ‘ㅂ’
쑨디도 A-Yo!
치타도 A-Yo!
오늘 밤엔, 우리 모두
힙합의 세계로! A-Yo!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50806 MBC 써니의 FM데이트 : (목) 그 사람의 신청곡 (with 치타)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바빠서 그래요
(오프닝) 써니의 FM데이트. 아무래도 저는 싸인을 할 일이 많잖아요. 팬싸인인 것도 많이 하구요. 근데 가끔 싸인을 하다 보면 오늘이 며칠인지 날짜를 까먹을 때가 있어요. 벌써부터 깜빡 깜빡 뭐 그건 아니구요. 왜 바쁘다 보면 그럴때 있잖아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날짜를 잊고 살 정도로 바쁘게 산다는 건 좋은 걸까요? (곡) 8월 6일 목요일 써니 FM데이트, 이승철의 ‘시간 참 빠르다’로 시작해 봤어요. 그러게요. 시간이 너무 빨라요. 벌써 8월 6일이라니. 어우. 난 날짜가 이렇게 된 줄 잘 몰랐어요. 맨날 라디오 할 때만 날짜 읽기를 하지 날짜 읽기를 잘 안하다 보니까 날이 가는 줄도 모르겠고 오는 줄도 모르겠고 그냥 매일매일 하루하루 그냥 매니저가 시키는 대로 움직일 뿐이에요. 여기 가라 그러면 여기 가고 저기 가라 그러면 저기 가고 이거 하라 그러면 이거 하고. 그러고 살고 있어요. 훌쩍.
뭔가를 잘못한 느낌
또 마지막으로 공부중이신 분. 8443님. “고3인데요. 지난 달에 기말고사 끝나고 숍핑 갔다가 원피스를 샀는데 아직까지 입어 본 적이 없어요. 맨날 독서실에서 공부만 할 건데 왜 산 걸까요”. 그건 말이죠. 응… 응… 하루중… 응… 응… 모든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 날이 생길 때 그때를 위함이 아니였을까요? 아니면 가방에 싸가서 그 원피스를 갈아입고 독서실에서 공부할까… 더 슬퍼(쓴웃음). 미안해요. 어 해결해 드릴 수가 없어서 미안해요… 그 대신 간식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