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0730 그사람의 신청곡: 드립걸즈! 안영미, 박나래, 최정화 (작성일 : 2015.07.31 17:03)
이번주에 계속 문화선물로 드리고 있는
바로 그 공연!
뮤지컬 <드립걸즈>의 주인공들!
안영미, 박나래, 최정화-
세 분과 함께했어요! ㅋㅋㅋ
이제 이름만 봐도 웃음이 절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부터, 다이나믹 하죠? ㅋㅋㅋ
평소엔 청순(?!)한 패션리더, 나래씨!
하지만… 나비의 <집에 안갈래>가 나오면?!
정말.. 집에 가기 싫으신듯… ㅠㅠㅠㅠ
안대리와 이부장에 이어, 초대석까지!
같은 날, 연속 두번 출연한 기록을 세운
FM데이트 가족, 영미씨! ㅋㅋㅋ
개그는 물론 노래와 춤-
뮤지컬까지 접수한 정화씨까지!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다는…
그녀들의 매력에 푸우욱~~~~ 빠지셨나요? ㅋㅋ
이렇게 재밌는 분들이 뭉쳤으니
뮤지컬이 얼마나 재밌을지!
벌써부터 마구마구 기대되네요!
<드립걸즈>! 흥해라!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 Video
[Podcast] 150730 MBC 써니의 FM데이트 : (목) 그 사람의 신청곡 (with 안영미, 박나래, 최정화 (드립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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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deo (VOD)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순규의 모순
(오프닝) 써니의 FM데이트. 제가요 싱글앨범 ‘PARTY’ 활동은 끝났구요. 정규앨범을 가지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거거든요.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그런 생각도 들어요. “응? 요때까지도 본격적으로 했는데 뭘 또 본격적으로 한다는 거지?”. 오늘 기사중에도 비슷한 게 있더라구요.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된다”. 이 기사요. 아니 요때까지도 충분히 더웠는데 뭘 또 본격적으로 더워진다는 건가요? (곡) 7월 30일 목요일 써니의 FM데이트 시작했어요. 첫곡은요 7394님의 신청곡이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Devil’. 음… “넌 차고 뜨거워” 무슨 뜻일까요. 음… 넌 어 왔다갔다. 이것저것 네 마음대로 할건 다 하고 날 속 태우게 한다 막 이런 뜻인 건가요? 아니면 너는 날 안절부절못하게 하는 정말 끼가 다분한, 밀당을 타고난 그런 이성이다 뭐 이런 뜻일까요? 그러게요. 근데 이게 또 이성에만 국한되는 얘기가 아닌 것 같애요. 국한되는 얘기가 아니라 어 임의적인 면으로 봐서도 좀 그런 면이 다분히 있는 것 같아요. 양면성이라고 하죠. 양면성이 있는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어 오늘 아침에만 해도요, 어 미용실에 갔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아… 내가 미용실에 가려고 잠을 두 세 시간 포기을 하는 것과 미용실에 다녀와서 이쁘게 되는 것과 정말 이 양면성이란 이! 어? 뭐랄까요? 모순이란、 잠을 못 자서 피곤해서 다크서클이 내려오면 그 다크서클을 메이크업으로 가리거든요(쓴웃음) 그게 악순환인 거예요. 어 피부를 계속 상하게 하면서도 그 상이 있는 피부를 가리기 위해서 화장을 또… 또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모순, 양면성을 보면서 오늘 약간 좀 아침부터 여러가지 생각에 잠겼었답니다. 그랬었어요. (중략) 그랬더니 5332님이 “예쁘긴 예쁘네 오늘”이라고(웃음). 그래요? 다녀온 보람이 있네요. 네. 보이는 라디오 보고 계신가 봐요. 네. 음… 오늘 보이는 라디오구요. 샵 다녀왔구요. 풀메이크업 상태입니다. 에 또 촬영도 있었거든요 오늘 또. 그래서 어 아주 두터운, 공격 태세를 갖춘 메이크업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보시는 재미가 쏠쏠할 겁니다.
톰 아저씨
ㄱㅎㅌ님. “잘 생긴 사람! 톰 크루즈! 톰 아저씬 되게 친절하고 안 이기적인 것 같던데요? 오늘 한시간이나 일찍 와서 팬들하고 사진 찍어주구 성심성의껏 팬서비스 했다더라구요”. 어어! 아 우리 아 톰 크루즈~? 엄~. 오늘 우리 티화~니~랑 같이 뭐 만나서 인터뷰하는 것 찍었다고 그러던데 에. 어떠냐구 물어봤더니 멋있었다고. 되게 영감을 주는 그런 완벽주의… 자인 것 같다고 멋있었다고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