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0702 퇴근길 라이브: 장재인 (작성일 : 2015.07.03 19:54)
올 때마다 미모가 업그레이드되는 그녀,
장재인!
쑨디가 그 비결을 물었더니
요즘 살이 좀 빠졌다고… ㅠㅠ
(그래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얘길 하게 됐다는 ㅋㅋㅋ)
방송 할 때도,
노래&광고 나갈 때도,
쉼없는 수다타임! ㅋㅋ
뮬란, 재인!
인어공주, 써니!
요렇게 화기애애하다가도
라이브를 할 때면…
스튜디오에 가득 울려퍼지는
몽환적인 보이스-
여러분 귓가에도
잘 전달됐나요?? ^^
쑨디의 귀에도 120% 전달..
오랜만에, 아련쑨디 등장……
사이좋은 인어공주 & 뮬란 자매!! ㅎ
재인씨 덕분에 달콤한 여름밤이 됐답니다.
고마워요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 Video
[Podcast] 150702 MBC 써니의 FM데이트 : (목) 퇴근길 (with 장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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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찾아보세요!
(오프닝) 써니의 FM데이트. 저도 라디오 스튜디오에 출근이라는 걸 하잖아요. 여기 딱 들어왔을 때 제가 좀 지쳐 보이고 힘들어 보인다 싶으면 우리 스탭들이 저한테 하나같이 제일 먼저 물어보는 말이 뭔지 아세요? “뭐 먹을 것 좀 갔다 줄까?” “뭐 좀 먹을래?”. 이거예요. 몸이 아플 때 주변 사람들도 그런 얘기 하죠? “뭐라도 좀 먹어”.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 중의 하나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일. 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된다는 건 힘을 낼 수 있는 기본을 갖추는 일인 것 같아요. 거기! 기운 없어 보이시는데 뭐라도 좀 드셨어요? (곡) 7월 2일 목요일, 써니의 FM데이트 시작했습니다. 첫 곡은요, 김범수의 ‘집 밥’이었어요. 피쳐링에 ‘긱스 이희선여사’ 이렇게 써 있네요. 그 김범수씨의 진짜 어머님께서(웃음) 나레이션으로 피쳐링을 해 주셨는데, 어, 노래를 듣다 보니까 진짜 오랜만에 집 밥이 먹고 싶어졌어요. 제가 또 안 그래도 이제는 뭐 공개가 돼 가지구 이제야 비로소 저의 다이어트 이유를 좀 아셨겠지만, 에. 수영복을 입기 위해서 에, 그렇게 다이어트를 해 가지구, 어… 안 그래도 굉장히 배가 굶주리고 굉장히 고픈 그런 상태였는데, 어… 참 그 집 밥… 아우, 너무, 너무 먹고 싶네요. 아아. 근데 어쩐지 덕분에 써니 기사에만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라는 타이틀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예~ (박수). 이게 축하할 일인가요? 뭔가요? 하하. 뭐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그대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요~♪”(*박지윤 ‘성인식’). 하아… 힘들어서 뭐 이것도 못하겠네. 헷헷. 아,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보셔도 돼요. 됩니다. 뭐 보라고 찍은 건데 뭐. 우하하하. 찾아보세요! 뭐 “써니”도 찾아보고 뭐 “써니 수영복”도 찾아보고 뭐 “써니 비키니” 뭐 그냥 다 찾아봐라. “써니 새 앨범 티저” 뭐 요런거 그냥 검색어로 그냥 호로로~! 그냥 다 봐라요 그냥. 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