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0625 쏭북: 백아연! (작성일 : 2015.06.26 01:46)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코너!
&
라디오 첫 단독 출연!
평행이론이라고…… (..)
은근 끼워맞춰보면서-
청아한 목소리,
백아연양을 소개합니다 :)
사연 보는 모습도,
청아청아 =ㅁ=
살짝 웃는 모습도
청초청초 –
보이는 라디오 보던 분들은
아마 저처럼, 아연양의 매력에
푸우욱- 빠지셨을 듯?!
듣는 쑨디나, 부르는 아연양이나…
여기 인형전시관 아니에효…
(근데 비쥬얼에… 현실감이 없잖아…;;;)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는 물론,
FM데이트에서 특별히 들려줬던
<산소처럼>까지!!
또다시 인형 비쥬얼 폭발!!
아연양, 다음에 또또 놀러와요!!
투샷이 너무 훈훈해…
쑨디랑 세트로 또 찍고 싶다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사진방 : 0625 빨강머리 쑨디가 나타났다!! (작성일 : 2015.06.26 01:55)
<보이는 라디오>보던 분들은
깜!짝! 놀랐을 듯!!
@.@
빨강머리 순규가 나타났다!!!!
2973님,
“쑨디 오늘 왜 이렇게 아이돌같아요?
소녀시대 써니인줄!! 우리 쑨디 순규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소녀시대 써니!! 감상하시죠잉!!
비와서 칙칙한 마음에…
레드불만큼이나 기운을 준,
블링블링 레드쑨!!
혹, 못보신 분들은
조만간 올라올 <보이는 라디오>로 확인바랍니다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 Video
[Podcast] 150625 MBC 써니의 FM데이트 : (목) 쏭북 (with 백아연)
【 Audio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 Video (Streaming) by dc_fanatic @Baidu Cloud 】
【 Video (VOD)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막내 작가님
[써니] 1007님. “어제 부서 회식이어서 노래방에 갔어요. 제가 술이 좀 과했는지 선배님들과 팀장님이 선곡한 노래 정부” (웃음)… 아, 나 빵 터졌어. “노래를 전부 제가 다 부르고 마이크를 놓지 않아서 대리님한테 화장실로 끌려가서 엄청 혼났어요. 근데 저는 이렇게 들었어요. 막내는 노래방에 가면 절대 소파에 앉아 있지 말고 노래 불러라고. 그래서 한 건데. 아, 억울해요!” (웃음). 그러니까, 아, 그 들으신 말의 요지는… 어 그런 건 것 같아요. 약간 그 뭐랄까 막내라 함은 분위기를 좀 띄우고 이렇게 선배들이 이렇게 심심하지 않도록 좀 이렇게 막 재미나게 재롱도 좀 부리고 그러라는 의미인데, 어… 그걸 그 노래의 선곡을 하셨으면 그때는 좀 마이크를 내어 드리고 이랬어야 되는데 이렇게, 탬버린이라던가 이렇게 이런 걸로 좀 재롱을 이렇게 부리셨어야 되는데 노래를 전부 다 첨부터 끝까지 그렇게 다 부르셨으니 좀 그러네요, 에. 그런 의미에서 막내라 함은 분위기를 띄우는 거다라는 거, 어떻게 하는 건지 우리 막내 작가님이 손주 시범을 보여 주시도록 하겠습니다. 자, 막내 작가님, 어서 오세요. 오셔 가지고, 에, 분위기 좀 띄워 보세요. 분위기가 지금 오늘 비가 와 가지고 축축 쳐져요 자꾸, 에. [류아름] 아 뭐야… [써니] “아 뭐야”, 지금 방송 타고 있어요 지금. [류아름] 아, 에, 안녕하세요… [써니] 에, 안녕하세요. 류아름 작가님이십니다, 에. [류아름] 아우… 하아… [써니] 자, 분위기 띄울 수 있는 비장의 무기, 뭐. [류아름] 뭘 해야 되죠? [써니] 뭐 성대모사 아런거, 자, 빨리. [류아름] 성대모사? (웃음) [써니] 에. 자. [류아름] 하아… [써니] 아니면 자기소개 한번 화끈하게 해 주세요. 바운스 바운스 이런거 해 주세요 빨리. [류아름] 바운스 바운스… (웃음) [써니] 하하… [류아름] 그만 하라냥… (웃음) [써니] 하하하하하하. 알았어요, 아 빨리 가. 가. 우리 언니가 이렇게 하면, 에, 안된다는 그 나쁜 표본을 보여 주고 가셨어요. “뭐하는 거냥”. 하하하. “그루지 말아냥”. 에. 그렀습니다. 우리 막내 작가님, 류아름 작가님이쎴는데, 그러게요 응, 2416님 말씀대로 당황하셨네, 당황하셨어. 제가 이렇게 사람들 놀리고 이렇게 짓궂게 구는 걸 좋아해 가지고, 사람들이 지금 이 안에 아무도 없으셔 그래요 다들 (웃음). 여기서 탈출하려고. 나가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에. 그래요, 그런 뭐, 나 혼자 하지 뭐 방송. 자, 카메라만 세팅해 놓고, 다 나가셔도 괜찮습니다. 저 혼자에도 쓸쓸하지 않아요. 에, 괜찮아요. 왜냐, 난 노래를 들 거기 때문에. 노래 듣지 뭐. ‘Lonely Funk’, 하하하하, 노래까지 어쩜 이래. 안 론리한데? ‘론리 펑크’ 들어야 돼? 안 론리한데? 난 안 론리예요! 그래도 ‘론리 펑크’를 들을게요. 김태우, 그리고 박재범이 피처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