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dio
[Podcast] 150617 MBC 써니의 FM데이트 : (수)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제 노래는 좀…
옥탑방 작업실이 부르고 써니가 피쳐링한 ‘심쿵주의보’ 들으셨어요. 제 목소리가 계속 나오니까 (쓴웃음)… 좀 그러네요. 아이, 제가 개인적으로 틀고 싶어서 틀은 게 아니라 사실은 이게 신청곡이었어서 틀었어요. ㅂㅈㅎ님이 “평소 시크하고 점잖은 척하며 배캠을 주로 듣는 30대 아저씨입니다만, 제 대학교 밴드 동아리 후배가 써니씨의 신곡 ‘심쿵주의보’의 작사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부디 ‘심쿵주의보’ 100번만 들려 주세요”… 100번 나가기엔 좀 힘들어 가지고, 그랬다 보면은 오늘… 이 노래만 계속 듣다 끝났을 수도 있어요. 그래 갖고 한번 들려 드렸습니다. 또 다음에 또 들려 드릴 기회가 생기면 그때 또 틀게요, 에. 근데 사실 저는 제 목소리가 나오는 노래를 별로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아요. 잘 안 틀어요. 왜냐면 이렇게… 뭐랄까 부끄럽고 뭔가 좀 오글오글 하고… 그래서 니글니글니글니글니글 해… 하하. 그래 가지고 응… 그래서 그랬죠용.
지금 힘들어요
한희준씨가 부른 OST를 신청해 주셨거든요. 근데… 어쩔 수가 없이 다음에 들어야 되는 게 아직 MBC에 안 들어왔어서 (웃음). 뚜쉬 뚜쉬. 근데 한희준씨 얘기하고, 그 어제 얘기하고 이러다보니까, 어제 기억이 나네요. 제가 어제 끝나고, 우리가, 어… 용재 오닐씨랑 전지은씨랑 한희준씨랑 뒤풀이를 가졌거든요. 하하, 지금 힘들어요. 이거 한마디하면 되죠. 뭔지 아시겠죠. 힘들어요. 무지 힘들어요. 하하하. 아시겠죠. 에, 그래서 한희준씨 노래는 제가 틀 거예요, 틀 건데, 나중에. 꼭 들려 드리도록 할게요.
지금 너무 힘들어요
8100님. “쑨디, 야근 너무 힘들어요. 저 좀 구해 주세요. 저녁도 못 먹어서 배고파요”. 아… 그 우리가 야근습격사건 한번 또 언제 가야 되는데 이거. 너무 오래셨는데. 그치 않아요? 언제 또 한번 습격을 해야 되는데… 기다려 보세요. 제가 또 언제 한번 갈 게요. 오늘 안되고 왜냐, 오늘은 아까도 말했 듯이 너무 힘들어. 오늘은 너무 힘들어. 내가 지금 너무 힘들어요. 아아. 어제였는데, 왜 오늘 같지? 뭐 다 이게 뭐야, 왔다갔다 하지마. 아, 모르겠어. 나 힘드니까 일단 광고 들을까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