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0611 퇴근길 라이브: 김보경 (작성일 : 2015.06.12 18:35)
드디어!!
가든 스튜디오, 보이는 라디오에
루디가 뿅 :)
어제에 이어-
목요일도 루디가 설렘설렘한 이유는? ‘-‘
루디가 좋아하는 김보경씨가 왔거든요!
라디오 시작 전부터 꽁냥꽁냥- 귀여운 두 사람 ㅋㅋㅋ
하지만 김보경씨,
라이브를 할 때는요…
폭풍 카리스마!
애절한 보이스!
보경씨의 라이브에 푹, 빠진 루디!
헤어스타일이며, 의상까지,
은근 커플st이었던 두 사람 ㅋ
앞으로 더더- 친해지길 바라!!
FM데이트 가족들에게
하트 빵야빵야 ♥
루디의 하트 빵야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 Video
[Podcast] 150611 MBC 써니의 FM데이트 : (목) 퇴근길 라이브 (with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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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루나의 FM데이트 : 김지우언니
(전화 연결) [김지우] 저는요, 솔직히 루나씨 같히 밝고 순수하고 착하는 아이돌 처음 봤어요. [루나] 저요? [김지우] 아이돌이라는 그 친구들에 대해서 약간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확 깨준 친구기 때문에… [루나] 감사합니다. [김지우] 저는 루나씨 보면은… [루나] 네. [김지우] 사실 이게 참 좋은 얘긴지 안 좋은 얘긴지 모르겠지만 아이돌 느낌보다는 굉장히 옆집 친한 동생 같은 느낌이 더 많이 들어서… [루나] 감동… 완전 감동이에요. [김지우] 그래요? [루나] 그래… [김지우] 고맙긴요. [루나] 언니 너무 보고 싶어요. [김지우] 진짜! 너무 보고 싶어요. [루나] 언니! 우리가, 지우언니와 제가 어떻게 친해졌는지 그 계기를 한번만 알려 주세요. [김지우] 우리가… 저희가 친해지게 된 게요, ‘금발이 너무해’라는 뮤지컬 하면서 친해졌는데요… [루나] 으히히. [김지우] 사실 그떼 저는 깜짝 놀랬던 게, 그 아이돌 친구고, 스케줄이 있고 하다보니 연습실에 오는 바 자체도 굉장히 힘들 수도 있고, 매니저 분들이 항상 데려다 주고… 데리고 가도 하잖아요. [루나] 네, 네. [김지우] 근데 루나씨가 혼자 가끔 오더라고요? [루나] 아아, 그랬었나요? 제가? 하하하. [김지우] 에, 그래 가지고 “루나… 근데 왜 혼자 와요? 매니저 어딨어요?” 그랬더니 “아, 저요, 연습하러 와야 될 것 같아서 버스 타고 왔어요”라고 그랬거든요 (웃음). [루나] 아! 맞다! 그때 갑자기 급하게 들어가게 돼 가지고, 그때 맨날 혼자 모니터하러 몰래 갔었잖아요. [김지우] 근데 그 몇 번씩이나 혼자 버스를 타고 이렇게 견학을 하는 게, 연습실 그렇게 열심히 오는 아이돌 친구도 처음 봤을 정도로, 혼자 이렇게 다닐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실 저도 되게 많이 부끄러웠어요, 사실 그거 보면서 “아 나도 열심히 해야 되겠다”… [루나] 언니, 왜 이러세요. 지우언니 하면 딱 노력의 아이콘이잖아요. [김지우] 아아, 아니에요. 정말로 그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 보고, “아, 이 친구는 정말 친해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었죠.
루나의 FM데이트 : 써니찡
안녕하세요. 에프엑스의 비타민 루나구요. 아핫. 써니씨 잠깐 어디 가셨습니다. 근데 써니씨가 지금 SNS에 글을 올리셨네요. “루나찡! 당신의 힘을 믿어요”. 오허허~. 써니찡! 당신의 힘을 주세요~, 어떡해~. 언니, 아… 써니씨, 제가 여기 잘 지키고 있을 테니까요. 걱정마시구 더 많이 많이 보고 오세요. 으흐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