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dio
[Podcast] 150525 MBC 써니의 FM데이트 : (월)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3980님이 이런 문자를 보내셨습니다. “문자 보낼 때마다 써니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돼요. 써니씨? 써니? 쑨디? 어떤 호칭이 제일 편한가요?”. 어어… 저는 통칭적으로 약간 쑨디라고 많이 불리고 있구요. 어어… 썬디라고도 가끔 부르시는 분들 계시구요. 근데 저는 뭐… 이렇게 부르시든 저렇게 부르시든 뭐 여보자기 이렇게 부르시든 상관 없습니다. 상관 없는데. 저는 여러분을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지금은 그냥 왜 제가 “우리 FM데이트 가족들은” 이렇게 하거나 뭐 “아아, 지금 FM데이트 함께 하고 있습니다” 뭐 이러면서 그냥… 특별한 애칭 없이 그냥 부르잖아요. “여러분~”이라고 하거나. 으응 근데 애칭이 생기면 우리가 좀 더 가깝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FM데이트니까 뭐 “자기야”라던가 “애인들”이라던가… 그런거. 너무 오그라들지는 않는 거. 뭐 한번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문자나 미니로 보내 주세요. 받아 볼게요. FM데이트 가족을 뭐라고 부르면 좋을지,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