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0424: Good-bye, 남자의 무엇! (작성일 : 2015.04.26 21:57)
남자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었던 시간!
남자의 무엇!
아쉽지만 마지막 안녕을 했어요…… ㅠㅠ
평소보다 더욱 진지하게
코너에 임하는 우리 오라버니들…
하지만 슬픔은 No No!
이 코너의,
마지막 시간…….
마지막 사진……..
이렇게 남겨봅니다…….. (..)
Catch Me If You Can!!!
코너는 끝이 나지만,
우리 오라버니들은……
주말에 만날 수 있답니다.
어떤 코너냐고요?
커밍쑨!! >_<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50424 MBC 써니의 FM데이트 : (금) 남자의 무엇 (with 이준오, 이현준)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댓츠 노-노
이럴 때 있어요. 진짜 꼭 챙겨야 되는 거라서 문고리에다 걸어 놓고 자잖아요, 왜. 내일 문 열 때 이거 발견을 하고 가지고 하라고. 근데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문 열어 놓고서는 준비해 가지고, 그거, 문고리는 벽이랑 문 사이에 낑겨 가지고 아무도 찾지 못하고 그럴 때 있어요. 진짜. 아니면 그럴 때 있지 않아요? 해외 출장 가야 되는데 여권 놓고 올 때. 이럴 때 진짜 노답. 답이 없죠. 그럴 때. 아니면 또 놓고 오는 걸… 중요한 서류 같은 건 뭐 물론이고… 신분증 놓고 나왔을 때! 어어, 그럴 때도 가끔 있는데. 동사무소가 이제는 주민센터로 바꿨죠. 예전에는 동사무소라고 불렀었는데. 주민센터 갔는데, 신청서류 다 작성했는데 신분증을 안 갖고 온 거예요. 그럴 때. 노-노. 댓츠 노-노. 아우, 정말. 끔찍하죠.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아이고, 저런, 저런.
엄마처럼
[이준오] 그래서 제가 오지랖을 부리지 않는게 때로는 좀 인간애가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어요, 사실은. [써니] 어어, 약간 좀 딮하게 좀 들어가 봤습니다. [이준오] 네. “내가 상대에게 너무 관심이 없나?”, “오지랖을 부릴 땐 좀 부려야 되나?” 이런 생각도 해요, 사실. [써니] 흐응… 그래요, 저한테도 약간 좀 공감되는 얘기였어요. 저도 좀 남 일에 관심이 없어 가지고… (쓴웃음) [이준오] 없어요? [써니] 에에. [이준오] 소녀시대 일에는 엄청 관심 많잖아요. [써니] 딱히 그럴지도 아… 아하하하하. [이준오] 해 줄 때 봤지? 아이구 눈치 없이 정말… [써니] 하하하하하. [이준오] 해 줄 때 봤지, 그랬어… [써니] 에에, 많죠, 많죠, 그럼요, 예, 예. [이준오] 늘 걱정하고. 엄마처럼. [써니] 그럼요, 그럼요. 예, 예. [이현준] 얼굴 왜 빨개지…. [써니] 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