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엉뚱발랄매력만점, 사유리! (작성일 : 2014.11.01 00:12)
와우와우와우!
드디어 만났어요- 사유리씨!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대답!
그게 사유리씨의 매력 ㅎ
아시죵? FM데이트 문은 활짝 열려있다는 거!
지난번처럼,
가든스튜디오 보다가 오셔도 돼요ㅎ
사유리씨라면!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41031 MBC 써니의 FM데이트 : (금) 그 사람의 신청곡 (with 사유리)
루저?
1일 1식 다이어트
키가 작은 이유?
낚시는요
해맑게 응원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글래머세요
오늘 끝인사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루저?
10월 31일 금요일 써니의 FM데이트 첫곡. 잘 들으셨나요? 오프닝과 쓱 이어지는 곡이었습니다. ‘화려한 싱글’, 양혜승의 노래였어요. 흐하하. 아 이 신나는 불금에 이 노래 들으니까 정말 마지막 남은 청춘을 더 불태우고 싶어서 밖으로 지금 신발 신고 나가시는 분들 많으실 거 같은데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아직 연애 중이실 때, 혹은 아직 청춘을 불태울 수 있을 때, 그때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왜 그런 문구 있잖아요. 연애는 환상이지만 결혼은 현실이다. 뭐 이런 얘기 있잖아요 그죠? 어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한 사람들 보면은 다 저보다 위너시죠 그죠. 제가 루접니다 네. 그래서 한번 이런 선곡해 봤어요. 미안함다. 부러워서 그럤슴다. 부러우면 지는 거랬는데. 으이 졌어. 으이 내가 졌어. 하아. 10월 마지막 불금. 어디서 어떻게 보내고 계신 가요? 할 일이 있으신 분이시든 없으신 분이시든 저랑 같이 얘기하면서 보내시는 거 어떨까요?
1일 1식 다이어트
어 근데요 그 1일 1식 다이어트 하시면요 정말 편생 1일 1식 하실 거 아니잖아요 그죠? 그러니까… 그거 좀 위를 생각하셔서 몸을 생각하셔서 조금씩 자주 나눠 드신다거나 하시는 방법으로 좀 방법을 바꾸시는 건 어떨까요? 물론 1익 1식 효과 좋은 거 압니다. 왜냐구요? 저도 바뻐서 하루에 한 끼밖에 못 먹었었을 땐 살이 쪽쪽 빠지더라구요 정말. 근데 바쁜 거 지나가고 하루에 두 끼 세 끼 먹기 시작하니깐요 살이 예전보다 두 배 세 배로 막 붙더라구요 이게. 제가 다 경험해 봐서 알아서 하는 얘긴데요 ㅇㅈㅎ님 아 아니 우리 ㅇㅈㅎ장군님 예 목표치까지 건강한 방법으로 빼셨으면 합니다.
키가 작은 이유?
어 저는 어렸을 때 진짜 밥을 너무 안 먹었어요. “밥 먹자”는 말을 되게 싫어했었어요. 그래서 키가 그래서 키가 요만해요. 흐흐. 그러니까…
낚시는요
아마 좀 날씨가 추워져서 물고기들이 밑으로, 이케 깊은 수면으로 내려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럴 때는 찌를, 찌라고 하죠? 추 있잖아요 추를 바꿔 보시는 거 어떨까요? 낚시 바늘이 밑에 끝까지 쭉 내려갈 수 있도록. 물론 저는 낚시를 단 두 번 가 봤나? 그것도 방송에서 빙어 낚시 한 두 번 가 봤나 해 봤거든요. 제 말 다 믿지 마시구요 허허. 그냥 조금이라도 더 한마리라도 잡으셨으면 좋겠어서 흐흐. 그래서 제가 간식 보내 드리니까 마음의 위로라도 얻으셨으면 합니다.
해맑게 응원
무용과 학생 분들은 진짜로 그 태가 남다르잖아요 그죠? 서 계실 때도… 아우 난 따라할려 그러니까 뼈에서 소리가 날라 그러네? 정중동이라고 하던가요? 왜 이렇게 신체 중심이 이렇게 올곧아야 된다, 뭐 목이 길게 이렇게 쭉 뻗어야 된다, 어깨가 내려가야 된다, 뭐 요렇게 하시던데, 그 곧은 자태가 참 부럽습니다. 그러니깐요 우리 무용과 학생 여러분들, 자부심 가지고 시험 잘 보셨으리라고 믿으면서 대회… 음 대회면은 1등이 있는 거죠? 그죠? 1등 하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그리고 공연도 성공리에 마치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잘 아는 분야가 아니라서 전 해맑게 응원만 해 봅니다! 화이팅! 히히히.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써니] ‘그 사람의 신청곡’, 사유리씨를 울린 노래. 울렸었던 노래. 테이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듣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들으니깐요 [사유리] 응. [써니] 저도 막 옛날에 이 노래가 나왔었을 적, 그 학창 시절 생각이 막 나네요. [사유리] 그렇죠. [써니] 예 예. [사유리] 아 이 목소리 들으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써니] 그러게요. [사유리] 행복해요. [써니] 어우 진짜 시대를 막론하고 계속해서 사랑받는 노래는 이유가 있네요 그죠. [사유리] 이유가 있어요. [써니] 그러게요. 노래 너무 좋았어요. 근데 저는 이 노래 듣는 동안 학창 시절로 갔다 왔어요. [사유리] 어디 갔다 왔어? [써니] 흐흐. [사유리] 떡볶이 먹고 왔어? [써니] 예 예. 교복 입고 왔어요. [사유리] 오 좋다. [써니] 근데 우리 사유리씨는 이 노래 듣는 동안 어디 다녀오셨나요? [사유리] 어디? 아 화장실. [써니] 마음이요? [사유리] 마음이 화장실 갔다 왔어요. [써니] 아 화장실 가고 싶으세요 지금? [사유리] 아니 이따가 가면 돼. [써니] 흐흐흐. [사유리] 흐흐흐흐.
글래머세요
[써니] 사유리씨 [사유리] 네 네. [써니] 글래머세요. [사유리] 그렇죠. [써니] 에. [사유리] 다시 한번 말해 주세요. [써니] 글래머세요. [사유리] 왜? 어디가? [써니] 흐하하하. [사유리] 흐흐. [써니] 아 몸매가 너무 아름다우신데 유지하는 뭐 비법 같은 건 없으세요? [사유리] 흐흐 그건 내가 거꾸로 물어보고 싶어요. [써니] 하하하. [사유리] 그 쪽의 몸매가 더 예쁜데 [써니] 아니에요 아니에요. [사유리] 몸매가 예쁜 사람이 나한테 뭐라고… [써니]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유 저는… [사유리] 다이어트 해요? [써니] 아니요 다이어트는… [사유리] 하죠? [써니] 잘 안 해요. [사유리] 에에? [써니] 저도 몸무게 고생을 하는 게… 다이어트라서 [사유리] 그러니까. 저도요 일단 밤에 먹으면 안된다고요 잔짜.[써니] 그러게요. [사유리] 그러니까요. [써니] 근데 또 땡기잖아요 집에 들어가면 또. 그죠. [사유리] 그러니까. 요가 같은 것도 해요? [써니] 아니요. [사유리] 아니요? 아 신기하다. [써니] 요가 하세요? [사유리] 요가 해요. [써니] 오 그래요? [사유리] 근데 요가하면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해요. 정말 그만둘려고요. [써니] 아하하하하. [사유리] 아 뭐 요가 안되겠더라고요. [써니] 하하하. 몸매 비결은 요가지만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실 생각이라고 얘기하시는 사유리씨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 관련 링크
- Index : 2014, 2015
- SNS etc. (Tag Search) via Strawberry Smile : All articles, Oct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