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dio
[Podcast] 141026 MBC 써니의 FM데이트 : (일) 노답 사연
노답사연
잠깐만
긍정의 마인드
주말엔
리듬을 춰줘요
주차장 청소날
농촌녀?
화장실에
오늘 끝인사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잠깐만
“대체 여자들이 생각하는 잠깐만의 기준이 뭔가요?”. 아아… 아… 남자 분들께는 굉장히 어 이게 복잡할 수 있어요 그 잠깐만이라는 게요. 음, 어 이 잠깐만이라는 게 마트라면 쇼핑이잖아요 그죠. 장 보는 것도 쇼핑이니깐요 게다가 요즘 마트에선 이것저것 많이 팔더라구요. 생활용품까지도 팔고 심지어는 막 기계들도 전자기계들도 팔더라구요 어떤 마트들은. 그렇기 때문에요 이 잠깐만의 기준이 대략적으로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소요가 될 것으로 보이구요 기본? 그리고 여기서 또 혹시 다른 잠깐만이 되면 뭘 먹다가 잠깐만 아니면 잔짜 잔짜 잠깐만이다 2,3분. 아 참 이게 그렇게 되죠. 2, 3분에서 한 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요렇게 잠깐만에 기준이 때와 장소에 따라서 목적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근데요 있잖아요. 음 노래로 답해 드릴게요.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김광석이 부릅니다.
긍정의 마인드
ㄱㄱㅇ님, “임사 5개월차인데요 회사가 어려워졌다며 퇴사하라네요. 씁쓸하지만 새로운 기회라고 좋게 생각해야겠죠?”. 응? 긍정의 마인드! 긍정의 힘! 팍팍 느껴집니다. 제가 볼 때는요 모든 일이 진짜 술술 잘 풀리실 거 같아요. 마치 누군가 미리 길을 만들어 놓은 것처럼 그렇게 앞으로의 길들이 쉽게 쉽게 아주 그냥 좋은 쪽으로만 잘 흘러갈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가 들려 드릴 노래, 구피의 ‘다 잘 될거야’입니다.
주말엔
“쑨디는 주말에 뭐하고 놀아요?”. 음, 저… 저도 사실 뭐 딱히 주말이라고 뭐… 스케줄 하죠 뭐 주말에. 그런데요 그나마 인제 주말에 한가롭다 하면은요 저도 2190님과 같은 처지입니다. 음, 바로 요렇죠. 씨엔블루의 ‘외톨이야’~
주차장 청소날
아아… 아 그런 날도 있어요? 지하주차장 청소날? 차 빼 둬야 되는 날? 허엉 우리 숙소는 한번도 그런 거 없었는데? 나만 몰랐던 건가? 어 갑자기 9137님 때문에 저도 걱정이 늘어 버렸네요. 어… 어…
농촌녀?
깨 수확하시는 거 상당히 힘듭니다. 힘들고요 그… 도리질이라고 하죠? 도리… 도리깨질. 하아, 깨는 수확한 다음이 더 힘들거든요 사실. 그 도리깨질 하는 거. 깨를 턴다고 하잖아요 왜. 깨를 터실 때가 진짜 힘든데, 아아… 고생이 이만저만은 아니시네요. 근데 이런 얘기 할 때마다 마치 저를 농촌처녀처럼 아시는 분들이 가끔 계시는데 아니요 그거 그냥 다 프로그램 때문에 한번씩 경험해 봤던 그런 것들이에요. 그래서 저도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는데.
화장실에
남자 분들은, 화장실 청소를 아주머니들이 하시잖아요, 그래서 여자 분들이 실수로 들어가는 거에 대해서 그렇게 막 놀라시진 않으시는가 보더라구요. 물론 불쾌하시긴 하시겠죠 개인에 따라서. 그치만 막 “오 뭐야!” 막 이러거나 “변태가 나타났다!” 막 이렇게는 안 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근데 여자 분들은 왜 그런 경험이 거의 없잖아요. 화장실 안에 남자 분이 들어오신다거나 이런 경험이 거의 없으니까 놀래시는 거 같던데.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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