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오랜만이에요, 나윤권! (작성일 : 2014.10.17 01:59)
제대 후, 첫 라디오로
써니의 FM데이트를 선택해준
멋진 남자! 나윤권!
정말 많은 분들이 보고 싶어하고,
목소리 듣고 싶어하셨죠? ㅎ
목소리는 자그마치 4곡의 라이브로 들으셨고..
이제 더 듬직해진 얼굴 감상시간:)
표정은 아직도……….. 적응 중?^^;;;;
혼자 찍자고 했더니,
손을 어찌할 줄 모르던 윤권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와, 사진 촬영은 오랜만이지?ㅎ”
여전히 멋있고 감동적인 목소리!
그리고 김범수 닮…. 아.. 아니..;;;
여전히 훈훈한 얼굴! ㅋㅋㅋㅋ
자주자주 볼 수 있길 기대할게요~~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 Video
[Podcast] 141015 MBC 써니의 FM데이트 : (수) 퇴근길 라이브 (with 나윤권)
이 날씨엔 (편집)
사랑니 뽑아야 되는데
사유리씨가 오셨어요 (1)
사유리씨가 오셨어요 (2)
오늘 끝인사
【 Audio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 Video (Streaming) by dc_fanatic @Baidu Cloud 】
【 Video (VOD)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이 날씨엔
아우 이거 뭐… 여러분들이 그냥 쓸쓸한 사연 보내 주셔 가지고. 제가, 이 날씨 하면은 떠오르는 과일 있잖아요, 이 과일로 마음의 위로를 좀 드릴게요. 재주소년의 ‘귤’ 들려 드릴 텐데요… (중략) 써니의 FM데이트 함께 하고 계십니다. 재주소년의 ‘귤’ 들으셨어요. 사실 (사레) 노래 나가기 전에 제가… 사레가 갑자기 들려서, 어 나름 참으려고 참았는데, 그래서 이 날씨에는 사실 귤보다는 감이 어울리죠 그죠? 근데 아무 말이나 그냥 막 하다 보니까 하하하 귤이 어울린다 그랬는데, 귤은 좀 더 추워지면 그때와 어울릴 거 같아요 그죠? 노래 들으면서 양심에 너무 찔려서 가지고 제가. 노래가 끝나자마자 양심 고백 했습니다.
사랑니 뽑아야 되는데
지금쯤 아마 자러 갈 준비 하고 있겠죠 그죠? 우리 용감해서 치과도 안 무서워하는 이쁜 귀염둥이 따님. 이야아 너무너무 대단하구요 진짜. 저는 어렸을 때 이 뽑는 거 진짜 무서워했었거든요. 지금도 사랑니 뽑아야 되는 게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데, 무서워서 치과를 못 가 가지구. 사랑니를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요. 얘네가 곱게 다행히 곧게 나 가지구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얼른 뽑아야 되겠죠 그죠? 사랑니는 유치랑 똑같아서 아무리 양치를 잘해도 잘 썩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될 때 뽑아야 되는데, 나는 이렇게 무서워서 치과를 못 가는데, 우리 초등학교 2학년의 따님은 나보다 낫네. 나보다 나아요. 대단하구요. 이제 잘 시간 됐으니깐요 슬슬 양치하고 자러 가면 될 거 같아요. 언니가 보내 준 간식도 맛있게 드시구요.
사유리씨가 오셨어요
[써니] 아하하하하. 아 잠깐만요! 아이 사유리씨! 아직 방송 중인데 잠깐만요 아 아 사유리씨, 아니 어쩐 일이세요? [나윤권] 오랜만이에요. [사유리] 잘생겼어요~? [나윤권] 오랜만이에요. [사유리] 제가요 앞에 지나가는데 [써니] 네. [사유리] 너무 좋은 노래 들어서 여기 [써니] 네. [사유리] 그냥 왔어요~. [써니] 아 그냥 막 들어오신 거였어요? [나윤권] 하하하. [사유리] 그냥 막 왔어요. [나윤권] 잘하셨어요. [써니] 아니 이 노래가… [사유리] 여기 앞에 있었어. [써니] 이 노래가 5530님만을 위한 라이브였는데 [나윤권] 네, 사유리씨가 오셨어요. [사유리] 저를 위해서 아니였어? [써니] 사유리씨가 이끌려서 오셨어요~. [사유리] 노래 너무 좋다~. [써니] 그러게요. [나윤권] 아 감사합니다. (중략) [써니] 오늘 사유리씨는 어떠셨어요? [사유리] 어 저요? 재밌었어요. [써니] 갑자기 이렇게 이끌려서 오셨는데 [사유리] 어~ [써니] 우리 안 그래도 사실 다음주에 만나뵙잖아요 그죠? [나윤권] 흐음. [사유리] 맞아요. 다음주 만나요. [써니] 다음주에 라디오 오실 거거든요. [사유리] 끝나고 밥 먹을래요? [나윤권] 푸하하하. [써니]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사유리] 친하게 지내요. [써니] 알겠어요. [나윤권] 친하게 지내요 흐흐. [사유리] 흐흐흐흐흐. [써니] 이렇게 통통 튀시는 분 전 또 오랜만이거든요. [사유리] 아 그래요? [써니] 알겠습니다. 콜하구요. [사유리] 콜 콜.
■ Fun
보이는 라디오 (하이라이트)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jiji3105 @YouTube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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