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원이와 찬이의 쌍Song!! (작성일 : 2014.10.06 23:21)
가요도, 팝송도,
신곡도, 옛곡도,
어떤 주제곡이라도-
이분들이라면 걱정없지요-♪
선곡은 명곡인데…
사진은 여전히 어색어색한 원모어찬스 두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취할 포즈는 다~ 하시는 두분!
담주에도 명곡선곡 기대할게요 >_<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41004 MBC 써니의 FM데이트 : (토) 원이와 찬이의 쌍Song (with 원모어찬스)
IQ
스타킹으로
You’re Mine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사
오늘 끝인사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IQ
[써니] 저는 제가 볼 때 IQ가 높은 거 같애요. [정지찬] 에? [써니] 인내력 지수. [정지찬] 아하. 이내력. 어허. [써니] 인내력 지수. 인내력 지수. 지능 지수 말고. [박원] 어떻게 받아야 되지 이거… [정지찬] 하하하. [써니] 흐하하하. 지능 지수 말고. [정지찬] 아 진짜 인내럭이 좀 높은 거 같애요? [써니] 에. [정지찬] 잘 참아요? [써니] 고통을 참아내는 그게 좀 남들보다 센 거 같애요. [정지찬] 어어. 박원씨가 사실 고통을 참는 거에 되게 일가견 있어요. [박원] 맞아요. [써니] 진짜요? [박원] 에. [써니] 그럼 다음에 서로 볼 한번 잡고 누가 먼저 놓나… 하하하하. [박원] 아 진짜요? 어 난 죽지. [써니] 내기 한번 하실래요? [박원] 어 나는 죽지. [써니] “먼저 놔라 먼저 놔라”. [정지찬] 박원씨까지 가기 전에 저를 먼저 통과하세요. [써니] 하하하하. 토너먼트식인가요? [정지찬] 네. [써니] 알겠습니다. 아 그러면 왼쪽 볼은 지찬씨와 오른쪽 볼은 박원씨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지찬] 괜찮네요.
스타킹으로
[정지찬] 영화(=비긴 어게인)에서 그런 장면 나오는데 [써니] 네. [정지찬] 스타킹에 감싸서 마이크에 밖 소리 안 나오게 할려고 앞에 대는 것들 있잖아요. [써니] 스크린, 에. [정지찬] 저 실제로 저희 아버지가 철사를 구부려서 둥그렇게 만들어 주신 데다가 스타킹을 껴서 제 앨범 녹음했거든요. [써니] 저도 어렸을 때 연습실 녹음실 보면 옷걸이로 만들어서 스타킹 씌워서 했었어요. [정지찬] 맞아요 맞아요. [써니] 그것도 민망하다고 검은 스타킹, 그래도 요걸 진짜 스크린이랑 좀 비슷해 보일려고 검은 스타킹을 썼더라구요. [정지찬] 근데 꼭 티나는 게 [써니] 밴드 부분 하하하하 [정지찬] 꼭 발 부분으로 해 가지고. 발끝 부분으로. [써니] 적당히 중간 어디쯤 하지. 발 부분 아니면 꼭 허벅지 부분 해 가지고.
You’re Mine
노래 한곡 들을게요. ‘You’re Mine’, 머라이어 캐리와 트레이 송즈가 부른 노래입니다. 사실 머라이어 캐리가 다음주에 11년만에 내한공연이 예정 되어 있는 거 아시죠. 하아 막 너무 기대되고 떨리는데, 그래서 가장 최근 음반인 14집 타이틀곡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지난 발렌타인 데이에 발표됐던 달콤한 러브송이었어요. 제가 사실 트레이 송즈 굉장한 팬이었거든요 목소리만. 흐흐흐흐. 그분이 피처링한 노래입니다. 그리고 머라이어 캐리는 뭐 그냥 사람 자체의 팬이었는데, 아우 이 노래 들으려니까 또 감회가 남다르네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음 공부도 그렇고 노력하는 만큼 나올 수 있는 것들은요 스트레스를 그만 받아해도 괜찮아요. 근데 진짜 스트레스를 받는 거는 그런 거잖아요. 노력해도 안될 때. 흐흐. 그러니까 우리 1590님,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지 말구요. 그냥 음… 어차피 지금 하는 것들은 다 나를 위한 거다 라는 마음으로 좀 긍정적인 마음으로 좋은 것만 보면서 공부해 보는 거 어때요? 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해 봅니다.
이사
음, 저도 셀프이사도 해 본 적이 있구요. 포장이사를 해 본 적도 있어요. 예전에 숙소… 사실 저는, 막상 저는 이사를 다녀 본 적이 거의 없거든요. 지금도 거의 한 20여년을 한집에서 살고 있어요. 그런데 숙소를 여러 번 옮겨 가지고 그때 셀프로 인제 박스를 어디서 대량으로 인제 구해 와서 거기에 내 짐을 다 실어서 그렇게 해서 이사를 한번 해 봤고 그 다음에는 포장이사 있잖아요 진짜 나는 손 하나 까딱 안하고 나의 옷이며 나의 장롱이며 뭐며 있는 그대로를 딱 정리를 해서 이사해 주셔서 고대로 다시 세팅을 해 주시는 거예요 원하는 부분에다가. 그런 이사도 한번 해 봤었거든요. 근데 진짜 우와 이삿짐센터 직원분들 정말 저도 존경해요. 진짜 어쩜 그렇게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우와 이사를 해주시니… 물론 그게 직업이시니까 너무 당연한 일이실 수도 있겠지만, 저한테는 그게 너무나도 신기하고 진짜 너무 감사하고 대단한 일이었었거든요. 근데 지금 우리의 ㅂㅅㄹ님은 셀프이사 중이신 거잖아요 그죠? 아으후. 저는 그때 저희는 어쩔 수 없이 시간이 없어 가지고 포장이사를 불렀었는데 그 비용이 진짜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리고 심지어는 아니 어디서 그렇게 구석구석에 숨어 있던 쓰레기들이… 그렇게 나오는 건지 진짜 버릴 것도 한 무더기가 나와 가지고 정말 그 포장이사 비용에다가 쓰레기 처리 비용까지 진짜 어마어마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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